가까운 친척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얼마 전 수술을 받으셨는데 목소리가 예전 같지 않다고 걱정을 많이 하세요.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돌아온다고 하셨다고하는데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보니 조금 더 실제 경험담이나 회복 팁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질문1. 수술 후 목소리가 언제 쯤 자연스럽게 돌아오나요?
질문2. 중간에 따로 음성 치료나 관리가 도움이 되셨나요?
질문3. 식사나 일상 대화에 불편한 점은 얼마나 지속되었나요?
친척의 평소 생활을 좀 더 말씀드리면 학원 강사일을 하는 분이라 특히 이 부분이 스트레스라고 해요 ㅠㅠ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댓글로 말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