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진단 받았고, 림프전의 의심되는 상황이에요.
병원 한 곳은 림프전이가 있으니 전절제로 하자고 하고
또 다른 곳은 그래도 암 크기가 작으니 반절제 하자고 하네요.
병원마다 답변이 다른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전절제로 한 번에 끝내야할지, 조금은 살려둘지....
주변 분들의 의견을 들었을 때는
전절제를 많이 추천하시는데 계속 반절제에 미련이 남네요.
다들 고민이 깊어지실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고민이 깊어져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