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기능 저하와 치료 병행이 걱정됩니다
간 기능 수치가 좋지 않은데 치료를 계속해도 되는지 고민됩니다.
간 기능 저하 상태에서 암 치료 병행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간암 치료와 간 기능 관리의 중요성 간암은 위암·대장암 등 다른 고형암처럼 '암'만 공격해선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암'도 보고 '간'도 봐야 합니다. 간 기능이 좋지 않다면, 암세포를 절제해 내도 소용없으며 다시 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간암의 치료 후 5년 내 재발률은 70% 이상이며, 5년 생존율은 약 38%입니다. 2. 간암의 특성과 내외과 협진의 필요성 간암 치료는 초기에 발견 시 수술적 절제술, 고주파 열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암 부위가 크거나(보통 5㎝ 초과), 전이된 경우, 고령자, 폐·심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거나 간 기능이 안 좋은 환자는 수술을 시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간동맥 화학색전술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간암은 간염이나 간경변 등 간암 위험요소가 수술 후에도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내과와 외과 간 다학제적 접근으로 최적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고 위험요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치료 결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 간 기능 저하와 치료시 주의사항 간암 환자는 간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어 일반인에 비해 균에 의한 치아 우식증·치주염 등 치주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암 자체는 치과 치료에 장애를 주지 않지만, 간암 환자의 약 80%가 동반하는 간경변증이 문제가 됩니다. 간에서는 출혈을 막아주는 인자들이 만들어지는데, 간기능이 떨어지면 이런 인자들의 생성이 저하되고 혈소판 수가 감소합니다. 또한 간기능이 저하되면 몸 속 면역 체계에 장애가 발생하기 쉽고, 간기능이 나쁜 환자는 약을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물은 간에서 대사돼 배설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간기능이 나쁘면 대사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아 약물 부작용과 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간 기능 저하 환자의 안전한 치료 방법 간경변증이 있는 간암 환자라도 적절한 검사와 간 전문의의 자문이 있다면 치료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간기능이 많이 저하돼 있으면 혈액 응고 인자나 혈소판의 수혈을 통해 출혈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으며, 치료 전후에 간기능에 악영향이 적은 최적의 항생제를 투여해 감염 위험도 낮출 수 있습니다. 치료 시 간기능에 영향이 적은 진통제, 마취제, 근육 이완제를 적절한 양과 기간 동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치료 중 관리해야 할 부분들 암 환자가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전에 치과검진을 하고, 문제되는 치아가 있다면 치료해야 합니다. 암 환자의 사망 원인균에 대한 연구에서 무려 45%가 구강 내에서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암 치료 중에는 오심(메스꺼움)이나 구토로 인해 음식 섭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식사를 가볍게 하고, 오심이 느껴질 때 심호흡을 하며, 차게 한 음료나 마른 음식,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 치료 종료 후 관리 항암화학치료 종료 후에는 처방약이 바뀔 수 있으므로 복용해야 하는 약에 관해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치료 전에 복용했던 약 중 다시 복용을 시작할 약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예상하지 못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 •
- •
- •
- •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