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암 발생 가능성
갑상선암 완치 후 다른 암 발생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갑상선암 완치 후 다른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암생존자는 일반인에 비해 이차암 발생 위험이 2.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차암은 암생존자에서 암 치료 이후에 원발 부위 암의 재발이 아니라 다른 부위에 새롭게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1. 이차암 발생 위험 요인 - 암 진단 시 고령이거나 암 진단을 받기 전부터 흡연·비만·당뇨와 같은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암생존자일수록 이차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 50세 미만에서 암으로 진단된 환자에 비해 60세 이후에 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이차암 발생 위험도가 1.8배 높습니다. - 특히 흡연은 이차암의 주요한 위험 인자로, 암 진단 전에 하루 1갑 이상 흡연을 하던 암 환자는 비흡연 암 환자에 비해 이차암으로 폐암이 생길 위험이 3.7배, 흡연 관련 암이 2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비만인 경우 암생존자의 대장직장암과 비뇨생식기암의 발생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5배 이상 높으며, 암 진단 전에 비만이었던 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암 환자에 비해 이차암으로 대장암 3.5배, 비뇨생식기 관련 암은 3.6배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 갑상선암과 심혈관질환 위험 - 갑상선암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 갑상선자극호르몬 억제요법을 받은 환자는 일반인보다 심방세동의 위험도가 1.55배, 관상동맥질환 1.1배, 뇌혈관질환 1.15배로 높으며, 특히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이 1.95배로 증가했습니다. - 남성 환자는 여성 환자보다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50%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특정 암 발생 위험 -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환자는 갑상선암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하시모토 갑상선염 환자의 경우 2.1배, 그레이브스 병 환자의 경우 2.67배, 염증성장질환 환자의 경우 2.06배, 백반증 환자의 경우 1.71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경우 1.76배 높은 갑상선 암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 유방암 진단 후에는 갑상선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진단 후 갑상선암이 발생한 환자는 평균 5년 후에 갑상선암이 발생했으므로,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5년간 매년 갑상선암 선별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4. 암 환자와 신장질환 위험 - 암 발생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말기신부전의 위험성이 2.29배 증가합니다. - 특히 다발성 골수종이 19배로 말기신부전 발생 위험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백혈병, 림프종 등 혈액 암이 높은 위험도를 차지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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