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조금만 피워도 위험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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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조금이라도 피우는 것이 폐암에 위험한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폐암의 80%는 흡연 때문에 발생합니다. 담배에는 7000여 종의 유해물질이 있으며, 그중 60종 이상이 발암물질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15배가량 높으며, 흡연량이 많을수록, 오래 피울수록 암 위협은 비례해 커집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주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2003년 10월~2017년 9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폐암등록 자료를 분석했을 때, 폐암환자의 30%가 흡연을 평생 하지 않았던 비흡연자였습니다. 새로 진단되는 폐암환자의 경우 흡연자가 40%, 비흡연자는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폐암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폐암 환자 중 한 번도 흡연을 하지 않은 환자가 36.4%에 달했습니다. 2. 여성 폐암 환자의 대다수는 비흡연자입니다 폐암으로 진단받은 여성의 87.6%는 한 번도 흡연한 경험이 없었습니다. 남성 폐암 환자의 88.6%가 과거 또는 현재 흡연자인데 비해 여성 폐암 환자는 11.5%만이 흡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폐암 발생의 다양한 위험 요인들 비흡연 여성의 폐암은 간접흡연,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작은 오염물질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환기 시설이 열악하거나 고온의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조리시설에서 폐암 발생 위험이 매우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흡연 여성의 폐암 발병에는 간접흡연, 라돈과 같은 방사성 물질,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대한폐암학회는 추정했습니다. 2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폐암 발생률이 2배 증가했으며, 비흡연 여성의 폐암 발생률은 남편의 흡연량에 비례했습니다. 4. 조기 검진의 중요성 폐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며, 국한 병기에서 진단될 경우 5년 생존율이 79.8%인 반면, 원격전이 된 경우에는 12.9%로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폐암은 초기에 진단받아 수술할 경우 5년 생존율이 80%에 육박하지만, 국내 조기진단율은 31.4%로 저조하여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 제고가 시급합니다. 결론적으로, 담배를 조금 피우는 것도 폐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흡연량이 많고 오래 피울수록 그 위험은 더 커집니다. 그러나 비흡연자도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폐암에 걸릴 수 있으므로,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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