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환자에 대한 국가 지원
민간 보험 말고 국가 지원이 있는지 알고싶어요
갑상선암 환자에 대한 국가 지원 제도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중증환자등록제도 중증환자등록제도는 암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요양급여(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급여)의 5%만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는 전액 환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암 진단을 받은 병원에서 직접 의료보험공단으로 신청하며, 유효기간은 암 진단을 받은 날로부터 5년까지입니다. 2.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암환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암으로 인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02년 만 15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 백혈병 환자 지원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만 18세 미만 소아 암환자를 비롯하여 성인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가암검진 수검자, 그리고 폐암 환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 보건소 의료비 지원 사업 의성군 보건소와 같은 지역 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차상위)과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3년 동안 지원합니다. 거제시 보건소와 같은 다른 지역 보건소에서도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차상위)과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4.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본인부담상한제에 적용되지 않는 치료비인 비급여, 선별급여, 전액본인부담, 상급병실료(2~3인실 가능, 1인실은 제외) 등의 일부를 환급 형태로 지원합니다. 입원/외래 구분 없이 본인부담금이 고액으로 발생하였고, 재산이 재산과표액 기준으로 7억원 이하인 경우, 치료일로부터 180일 이내 지원 신청을 하면 됩니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은 지원 한도가 연 5천만원 수준으로 꽤 큰 편이고, 정액제로 지원하는 대부분의 치료비 지원사업과 달리 정율제로 지원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고액으로 발생하는 경우에 신청해 보시면 좋습니다. 5.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사업 긴급지원제도는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최대 3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로 해당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제도는 원칙적으로 1회 지원이며 동거가족의 소득과 재산기준 확인 후에 신청 가능합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사업은 100만원 한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전국 단위의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사업은 300만원 한도로 지원합니다. 신청 및 문의는 등본상 주소지 관할 지자체로 하시면 됩니다. 6.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지원 갑상선암 환자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위한 전문 치료병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원자력의학원은 갑상선암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방사성동위원소(RI) 치료병동을 개설했습니다. 갑상선암은 수술 후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받을 경우 90.6%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므로 입원 치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7. 민간 지원 프로그램 암환자들을 위한 민간 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개는 저소득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최저생계비의 150%까지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단체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구 한국복지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새생명 지원센터, 인터알리아 공익재단, 이랜드 복지재단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셨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시어 중증환자등록제도 신청부터 하시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보건소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이나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 신청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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