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암
전이가 걱정돼요
암 전이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암 전이의 기본 개념 전이는 암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처음 발생한 조직에서 자라는 한편, 주위 장기를 침범하고 거리가 있는 장기로도 퍼져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전이란 원격전이를 말하며, 위암의 경우 전이가 가장 많이 되는 곳은 림프절, 복막, 간, 뼈, 폐 등입니다. 2. 암 전이의 중요성 재발과 전이는 암의 치료 방향이나 예후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므로 재발과 전이의 예방은 환자의 장기 생존을 위하여 절실한 과제입니다. 3. 전이의 과정과 종류 암세포가 주위 조직으로 퍼지는 것을 침윤이라고 하고 먼 곳으로 이동하여 성장하는 것을 전이라 합니다. 암의 명칭은 세포의 유형이나 발생 부위에 따라 붙여지는데 암세포가 전이되어 생긴 새로운 암도 같은 이름 즉 원발 부위의 이름이 붙여집니다. 만약 위암 세포가 간으로 전이 되면 간에 있는 암세포도 위암 세포라 하여 전이성 위암이라고 하며 간암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4. 전이성 암의 진단과 치료 원격전이가 된 경우를 전이성 위암이라고 하며, 병기4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예후가 불량합니다. 그와 달리 위 주변 림프절에 전이가 된 경우는 수술할 때 육안으로 보이는 림프절과 전이가 예상되는 부위의 림프절을 모두 절제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항암치료의 중요성 위 주위를 벗어나 복부 대동맥 주변 같은 곳의 림프절로 원격전이가 된 것은 다른 원격전이와 비슷한 임상경과를 보입니다. 따라서 수술치료보다는 항암제를 이용한 화학치료를 하게 되고, 대개 완치보다는 암의 진행을 늦추어 생명을 연장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이 좋아 병이 거의 없어지는 수도 있는 만큼 결코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상황이 좋아질 경우, 드물게는 수술을 다시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6. 암 전이 예방을 위한 수술적 접근 실제로 암을 수술하는 외과 의사는 전이의 예방을 위해서 원발암을 함부로 건드는 것을 피하는 등 극히 단순한 것에도 주의합니다. 종괴를 누르거나 쥔다든지 하는 기계적인 자극이 암세포를 모세혈관 속으로 밀어내어 전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염려 때문에 수술 중에 종괴를 다루는 데 매우 주의합니다. 7. 암 전이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암은 대개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예방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한 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등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암들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8. 암 예방 수칙 -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9. 정기 검진의 중요성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고칠 수 있습니다. 즉,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암이 발생할 만한 부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암의 1/3은 잡을 수 있고,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대처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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