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이 부족하면 암 발병률 높아지는지
수면 장애가 있습니다
수면 장애와 암 발병 위험성의 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면 장애와 암 발병 위험성 수면, 특히 깊은 수면 중에 우리 신체는 손상된 세포와 DNA를 복구하고 건강한 새로운 세포 성장을 촉진하며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 손상이 증가하고 세포 복제 오류 위험이 증가하는 등 DNA 손상과 세포 기능 장애가 증가하게 됩니다. 암은 여러 형태의 질병으로 나타나지만 모든 유형의 암은 통제가 어려운 성장과 손상된 비정상 세포의 복제를 합니다. DNA는 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면부족은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수면제 복용과 암 발생 위험성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수면제와 암 관련 역학 연구결과 6편을 메타 분석한 결과, 수면제 복용이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총 183만434명(수면제 사용자 20만2629명, 수면제 비사용자 162만7805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분석 결과 수면제를 복용한 사람은 암 발생 위험 확률이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29% 상승했습니다. 3. 암 종류별 위험성 암의 종류별로 보면 식도암이 57%의 상승으로 가장 높은 위험률을 나타냈으며, 이어서 간암, 신장암, 췌장암, 폐암, 전립선암, 위암 순으로 위험률이 높았습니다. 유방암과 뇌종양의 경우도 통계적 유의성이 분명하지는 않았으나 수면제의 복용과 발생 위험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면증은 여러 유형의 암에 영향을 주지만, 특히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에 대한 위험을 많이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67~69세 남성 2,102명을 대상으로 수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5년간 추적조사했을 때, 정상수면을 취한 남성에 비해 수면장애가 있는 남성의 전립선암 위험이 2.1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수면무호흡증과 암 위험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임파선암(악성림프종) 발생 위험이 건강한 사람의 1.4배로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비호지킨 림프종 발생 위험이 1.4배로 더 높고 여성 환자(1.62배)가 남성 환자(1.28배)보다 발생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호지킨 림프종은 임파선암의 약 95%를 차지합니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 의과대학 연구진은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산소결핍이 새로운 혈관 형성을 자극해 종양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위스콘신 수면집단연구에 참가한 1500여 명을 22년간 조사한 결과 수면무호흡증의 정도에 따라 암 사망위험이 10%에서 최고 5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야간 근무와 암 위험 야간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야간에 깨어있는 경우 유방암, 대장암, 위장암, 피부암 및 폐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018년 장기 야간 근무한 여성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장기 근무를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19% 높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런 이유로 '야간 교대근무'를 인간에게 가능한 발암 요인으로 분류했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에밀리 보그트만 박사는 야간 근무 여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유방암 위험이 약 20~35%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과의 연관성이 두드러집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