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저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 어느쪽이 권장되나요
저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 중 어느 것이 더 권장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암 환자를 위한 운동 강도 권장사항 미국스포츠의학회에서는 암 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한 번에 20~60분, 일주일 3~5회,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의 55% 수준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이는 운동 중 땀이 흐르고 숨이 조금 차오르는 수준의 강도입니다. 2. 운동 강도의 점진적 증가 운동은 점점 강도를 높여가야만 효과가 나타납니다. 사람의 몸은 항상성을 가지고 있어 처음에 힘들었던 것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편안해집니다. 익숙하고 편안하다고 느껴지면 그 순간부터 자극이 줄어들어 운동 효과가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3. 암 치료 단계별 권장 운동 강도 걷기 운동은 암 치료 직후나 항암, 항호르몬 치료로 인해 체력을 포함한 신체적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 가장 권장하는 운동입니다. 시간이 지나 몸이 점점 회복되어간다면 그에 맞도록 운동 강도를 높여야만 운동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체력 상태에 따른 운동 강도 조절 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가 끝난 대다수의 암환자들은 운동에 관심이 있지만, 막상 어떤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암 치료기간 동안 적극적인 운동을 시행한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피로감 감소, 수면개선, 심리적 안정, 면역기능 향상 등의 효과를 보였고 신체 기능도 향상되었습니다. 5. 컨디션에 따른 운동 강도 조절 오늘의 컨디션이 좋다면 조금 힘든 강도의 운동을 도전해보도록 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가벼운 신체활동 수준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병행의 중요성 가장 좋은 운동 방법은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근력운동만 하고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으면 심폐 기능이 정체돼 운동 효과가 절반에 그칠 수 있습니다. 암 환자가 운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반적인 걷기보다 조금 높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산 등)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암 환자가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의 최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암 환자 37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에서 근력운동만 실행한 암환자는 암 관련 사망률을 21% 감소했지만,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한 암 환자는 암 관련 사망률이 40% 감소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회원님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 강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초기나 체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면 저강도 운동으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권장됩니다. 시간이 지나 몸이 회복됨에 따라 중간 강도의 운동으로 전환하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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