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이나 영양제 중 도움 되는 것 / 피해야 할 것은?
식습관이나 영양제 중 도움 되는 것 / 피해야 할 것은?
전립선암 환자의 식습관과 영양제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토마토(주 2~3개 섭취)에 많이 들어있으며, 이외에 수박 등의 과일에도 함유되어 있어 전립선암의 예방과 진행의 지연에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십자화과 채소(양배추, 컬리플라워, 브로콜리, 청경채등의 채소를 1주일에 5접시 기준)는 전립선암의 진행을 감소시켜주며 암 손상의 복구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선(고등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과 올리브유는 주 3~4회 적극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일상 식사의 기본 원칙 전립선암에 있어 다양한 영양소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고 있으며 거론되고 있는 다양한 식품과 영양소에 관하여는 확증되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특정식품을 위주로 드시기 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골고루 드시는 것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식사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하루 6접시 이상 (한 끼 2접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가지 채소 중 녹황색채소(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당근 등)는 전립선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3. 제한하거나 주의해야 할 식품 육류는 1회 섭취량을 100g 미만으로 하여 주 1~2회 이하로 줄이고 살코기로 섭취하며, 유제품은 저지방 제품으로 하루 2컵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육류는 적정온도에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과 고기가 고온에서 조리될 경우(굽거나 튀기는 조리) 탄 부위가 생기며 탄 부위에는 다양한 발암물질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성 기름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등)은 한 끼에 1숟가락 이하로 사용하며 조림, 찜, 무침 등의 조리 방법을 주로 이용하고,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영양제와 민간요법에 대한 주의사항 민간요법(엑기스, 달인물, 캅셀류 등)은 치료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며, 고농축 비타민제 및 항산화제는 전립선암 진행을 더욱 촉진하거나 다른 암의 유발에 기여하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으므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체중 관리의 중요성 지나치게 비만할 경우 전립선암의 진단이 잘 되지 않고, 암으로 인한 수술 및 치료에 따른 회복도 늦으며 사망률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알맞은 체중 유지를 위한 식사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수술 후 영양 섭취 수술후 회복을 위해서 충분한 영양소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수술후 엄격히 가려야할 식품은 없으므로 골고루 충분한 식사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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