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증상과 치료과정
증상과 진단 그리고 완치 확률 알려줘
갑상선암의 증상과 진단, 완치율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 갑상선암은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진행이 많이 되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많은 경우 건강검진 시 우연히 발견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대부분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입니다.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갑상선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목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고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종양이 주변 신경에 침범하게 되면 쉰 목소리가 나오거나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종양의 크기가 커져 음식을 삼킬 때 목에 걸리는 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2. 갑상선암의 진단 과정 갑상선암의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모양과 크기 및 위치를 평가하고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 미세침흡인세포검사 또는 중심부 바늘생검을 시행합니다. 세침흡인세포검사를 통해 갑상선암 중 가장 흔한 유두암의 경우 98%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암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영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3. 갑상선암의 치료 과정 갑상선 치료의 원칙은 수술입니다. 수술이 필요한 이유는 암을 가만히 놔두면 전이할 수 있고 주변 조직으로 파고드는 침윤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에는 수술 소견 및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방사성요오드치료를 시행하고 갑상선 호르몬 투여를 통한 내인성 TSH 억제 치료를 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모든 경우에 즉시 수술하는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암 크기가 작고 암의 위치가 갑상선 내에 국한된 경우 수술 시행을 미루고 환자와 상의해 적극적 관찰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4. 갑상선암의 완치율과 예후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암이 장기 내에만 있는 제한적 상황에서는 거의 100% 완치율을 보이고, 암이 주변 임파선이나 주변 조직 등으로 적은 침윤을 보이는 국소적 침범이 있을 때도 꾸준히 치료하면 94% 정도 완치됩니다. 갑상선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갑상선 분화암(유두암, 여포암)의 경우 제1병기의 10년 생존율이 98.3%, 제2병기 84.3%, 제3병기 70.0% 그리고 제4병기의 경우 39.1%입니다. 다만 폐나 뼈 등 다른 장기에 전이가 있을 때는 생존율이 60%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갑상선암 치료의 중요한 포인트 보통 갑상선암의 완치율은 5년보다는 10년을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워낙 천천히 자라는 특성상 늦게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생존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치료 성과와 그 예후가 매우 좋은 편이지만 이는 낮은 병기에서 조기 치료할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고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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