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준비
수술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위암 수술을 앞두고 준비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전 검사 과정 위암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병기를 판정하기 위한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복부 CT 검사이며, 이를 통해 암의 침범 깊이, 림프절 전이, 간이나 복막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내시경초음파, 흉부 CT, 골스캔 검사, 암표지자 검사 등을 추가로 시행하게 됩니다. 고령이거나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기능검사, 폐기능검사 등 마취 위험도 평가를 위한 검사를 추가하고 관련 과와의 협진을 통해 수술 위험에 대비하게 됩니다. 2. 수술 대기 중 마음가짐과 생활 적극적인 마음가짐은 암 치료의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담당 의료진을 믿으면서 상황을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가운데 극복의 의지를 다져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해오던 일은 가능한 한 그대로 유지하되 수술 직후 한두 달 정도는 쉴 수 있도록 정리와 조정을 합니다. 잠을 푹 자고 과로를 피하면서 매일 30분에서 1시간쯤 가벼운 운동을 하되, 피로를 느낄 만큼 심한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3. 수술 전 식사 관리 식사는 평소대로 하는 것이 좋으며, 고기 종류도 피하지 말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수술을 앞두고서는 체중이 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균형 있는 식사를 하고, 음식을 오래 씹어서 위장의 소화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품들은 독성 간염, 혈소판 부족증으로 인한 출혈 등을 유발하여 수술을 못하게 만들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약물 복용 관련 주의사항 속 쓰림이나 복통으로 위장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담당 의사에게 알리고 상의해야 합니다. 제산제 등 위의 산도를 낮추는 약물은 수술 후 감염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존의 다른 병으로 인해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알리고 어떻게 할지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아스피린이나 혈소판 작용 억제제가 들어 있을 경우에는 적어도 수술하기 5일 전부터는 복용을 중지해야 하며, 혈압강하제는 수술 당일에도 복용해야 합니다. 5. 수술 전날 준비 수술 범위 내의 배에 있는 털을 제거하여 감염 가능성을 낮추고 수술 후 상처 소독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목욕을 할 때에는 배꼽에 있는 때를 잘 제거해야 하며, 목욕 후 체온 유지를 잘 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취 중 기도 삽관 과정에서 폐 흡인 예방을 목적으로 수술 전 위를 비우기 위해 금식을 시행하며, 일반적으로 수술 전날 저녁식사 이후 또는 자정 이후부터 금식을 하게 됩니다. 6. 수술 일정에 대한 이해 모든 검사를 마치고 수술을 하기로 결정이 나면 담당 외과의사와 함께 수술 날짜를 정하게 됩니다. 위암의 진행은 비교적 느려서 조기 위암이 진행성 위암이 되는 데는 평균 3~4년쯤 걸린다고 하므로, 사정이 여의치 않다고 해서 조급해하지 말고 치료 계획을 치밀하게 살피고 준비를 충분히 하여 한 번의 수술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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