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도 갑상선암 정기적으로 검진
친구가 몇 주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많이 놀랐습니다. 친구가 증상이 없었음에도 갑상선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된 것이라 저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20대인 저에게도 갑상선암 검진이 필요한 이유와 어떤 검사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나와 같은 젊은 나이에 있다면 정기검진의 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혹시 증상이 없더라도 검진 주기를 추천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친구분께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셔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젊은 나이에도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15~34세의 젊은 연령층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은 암은 갑상선암입니다. 갑상선암은 대중에게 착한 암, 거북이 암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갑상선암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성격을 띠는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은 크기가 4㎝ 이상 커져 기도나 성대 신경을 압박하거나 침범하는 경우에 나타나며, 만약 증상이 있다면 이미 상당히 진행됐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건강검진에 포함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됩니다. 2. 20대에게 갑상선암 정기 검진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려사항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 달리 과잉진단 문제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암과 달리 갑상선암은 과잉진단 문제가 있어 초음파 검사가 일상적인 검진 방법으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암이 염려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한해 검진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고위험군에게는 무엇보다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머리와 목 등 두경부를 비롯해 소아기나 청소년기에 전신에 방사선을 쬔 적이 있다면 고위험군에 해당합니다. 가족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부모를 둔 자녀는 갑상선암 발생 위험이 아들의 경우 7.8배, 딸의 경우 2.8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3. 갑상선암 검사 방법 갑상선암 검사 방법으로는 갑상선조직검사와 영상검사가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영상 진단 검사 중에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갑상선 초음파 도중 악성이 의심되는 부위가 발견되면 세침흡인세포검사를 시행합니다. 소량의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을 진단합니다. 4. 검진 주기에 대한 일반적 권장사항 건강한 사람도 40세 전에는 3~5년마다, 40대 후에는 2~3년 간격으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권장사항이며, 개인의 위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젊은 환자의 갑상선암 특성 청소년 및 젊은 갑상선암 환자들의 경우 치료 반응은 좋지만 수술 당시 광범위한 림프절 전이 또는 원격 전이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더 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전이 병변이나 재발 병변에 대한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 감시 요법 중 갑상선암이 빠르게 진행되는 사례도 젊은 환자에게 더욱 흔합니다. 6. 회원님께 권유드리는 사항 무증상이더라도 다음에 해당하신다면 검진을 고려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직계 가족 중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분이 있는 경우 - 어린 시절 두경부에 방사선 노출 경험이 있는 경우 - 목 부위에 만져지는 혹이나 변화가 있는 경우 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건강검진 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개별적으로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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