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재발 수술 후 2 년 경과 시점에서의 하지 부종
안녕하세요, 엄마가 부인과 수술을 받고 처음에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후 최초 수술 후 5 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고, 7 년차에 재발 의심소견이 나왔는데 그 때는 부신주위 임파선에 전이 소견이 나와서 부신 절제 및 주변 임파선 절제 수술을 했습니다. 당시에도 직후에는 별 문제 없었는데 2 년 정도 후에 하지 부종이 생겼고 왼쪽 다리가 비대칭적으로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병원 검사시 정맥류나 심부혈전증 같은 질환은 아니라고 하는데 혹시 이게 뭐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ㅜ 정확한 진단이라도 나와야 치료법 등을 찾아볼 수 있을거 같아서요..
어머님의 하지 부종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후 하지 부종이 생기는 일반적인 이유 부인과 암 수술, 특히 림프절 절제술을 동반한 경우 림프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림프절을 절제하거나 주변 림프관이 손상되면, 림프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해당 부위에 림프액이 축적되면서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직후가 아니라 몇 개월에서 수년 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한쪽 다리에만 비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수술 후 2년 시점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이유 림프부종은 수술 직후뿐만 아니라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난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림프 순환이 어느 정도 보상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림프계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부하가 증가하면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 체중 증가, 활동량 변화, 기후 등의 요인도 증상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진단을 위해 확인이 필요한 사항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맥류나 심부정맥혈전증이 배제되었다면, 림프부종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림프부종 진단을 위해서는 림프신티그래피 검사나 림프관 조영술 등의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전문의의 임상적 평가도 중요합니다. 또한 암 재발이나 새로운 종괴에 의한 림프관 압박 가능성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4. 의료진에게 확인하면 좋은 질문 - 현재 증상이 림프부종에 해당하는지 여부 - 림프부종 진단을 위한 추가 검사(림프신티그래피 등)가 필요한지 여부 - 암 재발이나 새로운 병변에 의한 림프관 압박 가능성은 없는지 - 림프부종이 확인될 경우 치료 방법(압박요법, 림프 마사지, 물리치료 등) - 일상생활에서 증상 완화를 위해 주의할 사항 5. 의료진 상담이 필요한 이유 하지 부종의 정확한 원인은 임상 소견, 과거 수술 범위, 영상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암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 재발 여부와 림프부종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담당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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