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착한암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갑상선암은 착한암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는 말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착한 암'이라는 표현의 의미 갑상선암은 전이되는 속도도 느려서 소위 '착한 암'이라 불립니다. 이러한 표현이 사용되는 이유는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고 완치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7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갑상선암의 5년(2011~2015년) 상대생존율은 100.3%였습니다. 2. 대부분의 갑상선암이 예후가 좋은 이유 국내 갑상선암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유두암과 여포암은 암세포의 분화 상태가 좋아서 암이 천천히 진행되고 치료도 잘됩니다. 암세포의 분화가 좋다는 것은 암세포가 정상세포의 모양과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3. 방심해서는 안 되는 이유 하지만 '착한 암'이라는 표현이 갑상선암을 방치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유두암과 여포암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예후가 나쁜 암으로 변이가 진행되어 분화 상태가 나쁜 '미분화 갑상선암'이 될 수 있습니다. 미분화 갑상선암은 정상세포의 특징을 거의 가지지 않으며 주변 장기 침범 및 림프절로의 전이가 빨라 예후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4.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 갑상선에 혹이 만져지거나 신체 증상이 생긴 후에 암을 진단받으면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시기의 치료가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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