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관련 가족력 걱정
미세석화화 결절 있음
미세석회화와 결절이 있어 걱정이 많으시고, 가족력까지 있어 더욱 불안하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미세석회화와 결절의 의미 유방 초음파 검사 이후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종양이 발견되면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미세 바늘을 유방에 삽입해 의심 병변을 진공 흡입한 다음 조직을 검사하는 진공흡인 유방생검술을 통해 조직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미세석회화와 결절이 발견되었다면, 이것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하는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가족력이 있는 경우의 유방암 위험도 유방암 가족력은 일촌(부모, 형제, 또는 자녀) 관계의 가족에서는 약 7.9배, 일촌과 이촌을 포괄하는 가족 관계에서는 2배가량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또한 친척 중 한명 이상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경우, 유방암 진단을 받은 친척과 촌수가 가깝고 그 친척이 유방암을 처음 진단받은 나이가 50세 미만인 경우, 남성 친척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경우, 친척이 양측 유방에 모두 암이 있거나 유방암과 난소암에 동시에 걸린 경우에도 가족력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3. 가족력이 있을 때 권장되는 검진 시기 해외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30대부터 유방 X선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직계 가족 중 유방암을 겪은 사람이 있는 여성은 30대부터 유방 X선 검사를 매년 받아야 암이 더 진행되거나 전이되기 전에 조기 발견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BRCA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 가족력이 의심될 때는 BRCA 유전자(유방암 및 난소암의 발생률을 높이는 유전자) 검사 등을 미리 받거나, 정기적인 검진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중 상당수가 유전적 변이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BRCA1·2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암을 일으키는 외부 자극에 취약해지면서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5. 한국 여성에게 권장되는 검사 방법 한국 여성의 경우 대부분 치밀유방이어서 유방촬영술 외에도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X선 촬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다음 단계로 고려할 사항 회원님의 경우 미세석회화와 결절이 발견된 상태이고 가족력도 있으시므로, 담당 의사와 다음 사항을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미세석회화와 결절의 정확한 특성 확인을 위한 추가 검사 필요 여부 - 조직검사가 필요한지 여부 - BRCA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 - 향후 정기 검진 주기와 검사 방법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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