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을 관리할 때 음식
특별히 주의해야 할 음식이 있어? 음식 먹는 시간은 주의해야해?
대장암 관리 시 음식 섭취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치료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식사 관리 대장암 치료를 위해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또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대장을 절제한 부위에 따라 변이 무르거나 배변이 불규칙하거나,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대장 수술 후 장내 환경의 변화로 인한 것으로 식사 조절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수술 직후 주의해야 할 음식 퇴원 직후에는 죽을 먹다가 호전이 되면 소화하기 쉬운 쌀밥을 시도해 보도록 하며, 잡곡밥은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으므로 한달 이후에 서서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한달 정도는 장이 불편하지 않도록 식품 선택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으며, 콩나물, 도라지, 고사리, 옥수수, 채소나 과일의 껍질과 같은 질긴 음식, 견과류와 같이 딱딱한 음식은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콩류, 파, 마늘, 양파, 탄산수 등은 가스를 발생시켜 장을 불편하게 하며, 찬 음료, 아이스크림과 같은 차가운 음식, 라면, 케이크, 전, 튀김 등의 기름진 음식, 김치, 떡볶이, 매운 찌개류와 같은 맵거나 양념이 강한 음식은 변을 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한달 정도의 기간에는 계란찜, 연두부, 장조림, 무나물 등 부드럽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재발 방지를 위해 피해야 할 음식 대장직장암을 증가시키는 위험요인으로 가공육류, 붉은 육류의 섭취, 체지방의 증가, 음주가 있습니다. 가공 육류는 햄, 소시지, 베이컨 뿐만 아니라 훈제, 염지, 화학적 방부제가 들어가 보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공한 육류를 의미하므로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화합물을 생성하는 모든 종류의 가공육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와 같은 붉은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닭고기, 오리고기 같은 가금류나 생선 그리고 두부, 콩류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더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술은 국제보건기구(WHO)에서 1등급 발암물질로 분류하였으므로 금주를 권장합니다. 4. 재발 방지를 위해 권장되는 음식 통곡물이나 샐러드 등의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는 변의 용적을 늘려 장내 체류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대장직장암의 발병을 감소시켜주고, 적당한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여주므로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쌀밥대신 잡곡밥을 선택하고 다양한 색깔의 제철 채소를 매 끼니마다 2~3가지 이상 충분히 먹도록 합니다. 칼슘은 담즙산, 지방산과 결합하여 대장 상피세포에 유해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을 하루 1번 이상 섭취하도록 합니다. 5. 식사 시간 관리의 중요성 규칙적인 배변을 위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식사를 너무 빠르게 섭취하면 장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음식을 꼭꼭 씹어서 먹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과식을 피하며,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6. 수분 섭취의 중요성 탈수와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하루 8~10잔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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