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형간염보균자라 간암이 걱정됩니다
현재 간수치는 약먹을 단계인데 약보험적용이 안돼서 안먹고 있습니다
B형간염 보균자로서 간암이 걱정되시고, 간수치는 약이 필요한 상태이지만 보험 적용이 안 되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계신 상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B형간염과 간암의 연관성 만성 B형간염 환자는 B형간염이 아닌 사람보다 간암을 제외한 암 발생 위험이 두 배가량 더 높았습니다. 또한 B형간염 환자는 B형간염이 아닌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1.9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B형간염은 국내 간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2. 간수치와 바이러스 수치의 중요성 현재 건강보험 급여 기준은 간수치가 크게 상승했을 때로 제한되어 있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간수치가 정상이더라도 혈액 내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위험 구간에 있으면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간수치가 정상 범위에 해당되고 간경화가 없는 국내 B형간염 환자의 경우, 혈중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중간 수준(혈액 1㎖당 100만 단위)일 때 간암 위험이 최대 8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간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들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이: 고령일수록 위험이 증가합니다 - 간경변증 유무 - 음주: B형간염 완치 후 과한 음주(소주 기준 남성은 하루 2잔, 여성은 하루 1잔 초과)를 지속하는 경우 음주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암 발생 위험이 2.57배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 간암 가족력 4. 현재 상황에서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 의료진과 상담 시 다음 사항들을 확인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현재 혈중 B형간염 바이러스 수치(HBV DNA)는 얼마인지 - 간경변증 진행 여부는 어떠한지 - 간암 가족력이 있는지 - 정확한 간수치(AST, ALT) 수치와 정상 상한치 대비 몇 배인지 - 혈소판 수치는 정상 범위인지 - 보험 적용 기준에 얼마나 가까운 상태인지 - 정기적인 간암 검진(초음파, 혈액검사 등)은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5. 치료 전까지 관리 방법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다음과 같은 관리가 중요합니다. - 정기적인 간 기능 검사 및 간암 선별검사(초음파, 알파태아단백 검사 등)를 빠짐없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금주가 매우 중요합니다 - 정기적으로 간수치와 바이러스 수치를 확인하여 보험 적용 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 간에 부담이 되는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 복용 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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