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알려주세요
유방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예방에서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한 이유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100%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이에 따른 비만, 빨라진 초경 시기로 일생 동안 여성호르몬 기간이 길어진 점, 가족력 등이 주요한 유방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초경 시기나 가족력 등은 조절할 수 없지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은 누구든지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유방암 예방 습관을 길러 소중한 여성 건강을 지키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피해야 할 식습관 - 과도한 지방 섭취 주의 최근 들어 급격하게 서구화된 식생활과 그로 인한 비만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중요한 조건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은 난소뿐 아니라 체지방에서도 합성되기 때문에 비만으로 인해 체지방량이 늘어나면 체내 여성호르몬이 과도하게 작용해 유방암 위험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이나 오메가6 지방을 피해야 하는데, 이들 지방은 우리 몸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수치를 높여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기름기가 많은 붉은 육류, 전지 유제품, 치즈 등이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3. 피해야 할 식습관 - 정제된 탄수화물 과잉 섭취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당분 흡수가 늘어날수록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고, 이 인슐린과 에스트로겐이 상호작용을 하게 되면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더욱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쌀밥, 으깬 감자, 빵, 과자류, 시리얼 등 당분 지수가 높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4. 피해야 할 식습관 - 알코올 섭취 알코올은 몸의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여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어쩔 수 없다면 소량의 적포도주, 맥주, 과실주 등이 그나마 낫습니다. 5. 권장되는 식습관 유방암 예방을 위한 영양제나 민간요법을 시도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방과 육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적당량 섭취하는 건강한 식단입니다. 오메가3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이 지방은 오메가6 지방의 영향을 차단하고 세포 안에서 에스트로겐의 상승 효과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연어, 고등어, 청어, 꽁치, 대구 등이 푸른 생선이 해당됩니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을 억제하고 장 속에서 에스트로겐의 재흡수를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황록색 채소, 과일, 콩, 곡물 등에 섬유질이 많습니다. 6.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 일주일에 5회 이상, 매번 45~60분간 운동하면 유방암 발병률은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폐경 후 운동이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에스트로겐의 양이 감소합니다. 또 인슐린의 수치를 낮춰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입니다. 권장되는 운동은 유산소운동으로서 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4일 정도 하면 됩니다.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계단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등 평소 신체 활동량을 조금씩 늘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7. 정기검진의 중요성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1차 예방법이라면 질병의 조기발견은 2차 예방법입니다. 초기 유방암은 조기발견 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고 생존율도 높기 때문에 한국유방암학회에서 권고하는 검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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