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증상이 궁금해요
대장내시경을 아직 안해봐서... 혹시나 전조증상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장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대장암 초기의 특성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아무런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으며,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2. 대장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증상 대장암이 진행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변 관련 변화로는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 무지근한 느낌),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변 및 점액변도 중요한 신호입니다. 혈변(선홍색이나 검붉은색) 또는 끈적한 점액변을 본다면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복부 증상으로는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 팽만), 복부에서 종물(腫物) 즉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신 증상으로는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피로감, 식욕 부진, 소화 불량, 오심과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종양 위치에 따른 증상의 차이 암의 증상은 종양의 발생 위치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복부 우측의 맹장과 상행결장에 종양이 생기면 폭이 넓고 대변이 아직 묽은 상태인 부위이기 때문에 장폐색을 일으키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신 이곳의 병변은 흔히 만성적인 출혈과 그에 따른 빈혈을 유발합니다. 반면 좌측 결장(하행결장과 에스상결장)에 생기는 병변은 흔히 장폐색 증상을 일으키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호소합니다. 4. 검진의 중요성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으므로 예방적 대장검사가 조기 진단과 완치의 필수 조건입니다. 건강한 성인은 만 50세부터 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이 있는 경우, 염증성장질환, 유전성 암 환자의 가족과 같은 고위험군에서는 일반인보다 빠른 연령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검사가 필요한 경우 위에서 설명한 증상들, 특히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원인 모를 체중 감소, 지속되는 복부 불편감 등이 나타난다면 증상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대장내시경을 받지 않으셨다면, 나이와 위험 요인을 고려하여 검진 시기에 대해 의료진과 상담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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