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왜 발생하나요
대장에서 용종이 반복되서 발견 될 경우 대장암과 관련이 있는지
대장에서 용종이 반복적으로 발견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대장 용종과 대장암의 관계 대장용종은 그냥 놔두면 대장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의 90% 이상은 선종이라는 양성 종양 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됩니다. 따라서 용종이 반복적으로 발견된다는 것은 대장암 발생 위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2.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는 과정 선종과 무경성 톱니 병변, 전통 톱니 선종은 그대로 두면 5~10년을 거쳐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5㎝ 미만의 경우 암세포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1.5~2㎝ 이상으로 커질 경우 약 10~40%에서 암이 동반될 가능성을 갖습니다. 3. 용종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유 용종은 한번 제거해도 또 다른 부위에서 새로운 용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육류 위주의 식습관, 음주, 흡연, 비만, 운동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용종은 대장상피세포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가족력을 포함한 용종 발병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전적인 소인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발성 용종의 발생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4. 용종 재발 위험도 고위험군(1㎝ 보다 크거나 3개 이상의 선종성 용종 또는 조직분화도가 나쁜 경우)은 추적검사에서 선종성 용종의 재발율이 57%로 나타났습니다. 선종성 용종의 재발에 대한 예측인자를 분석한 결과, 이전 검사에서 발견된 선종성 용종의 크기 및 개수 이외에 고령, 남성 및 음주자인 경우 재발률이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 5. 필요한 추적 검사와 관리 크기가 1cm 이하의 작은 용종 1~2개를 제거했다면 5년 후에, 선종을 3개 이상 제거했거나 제거한 선종의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고위험성 용종을 제거했다면 3년 후에 추가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용종을 제때 발견해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률은 70~90%, 사망률은 50% 낮출 수 있습니다. 6.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운동을 하는 사람에 비하여 대장용종 발생 위험이 9.24배가 높아졌습니다.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는 대장암의 위험을 40~50%까지 낮추며, 하루 1시간 이상의 여가 및 신체 활동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43% 감소시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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