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과정
치료과정과 완치확률이 궁금합니다
갑상선암의 치료과정과 완치 가능성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암의 일반적인 치료 과정 갑상선암의 치료 원칙은 수술입니다. 수술이 필요한 이유는 암을 가만히 놔두면 전이할 수 있고 주변 조직으로 파고드는 침윤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에는 수술 소견 및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방사성요오드치료를 시행하고 갑상선 호르몬 투여를 통한 내인성 TSH 억제 치료를 합니다. 수술은 절개수술이 가장 보편적이지만 절개수술의 경우 목에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에는 내시경 수술이나 로봇 수술을 이용해 한쪽 겨드랑이에 5㎝의 절개창 또는 양쪽 겨드랑이와 가슴의 유륜 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고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넣어 흉터가 적은 수술을 시행합니다. 2. 수술 범위의 결정 수술을 선택하게 되면 양측 갑상선을 모두 절제할지 아니면 병이 있는 한쪽 갑상선을 절제할지 결정합니다. 보통 암의 위치가 갑상선을 싸고 있는 피막을 넘어 인접 장기에 암의 침윤이 의심되거나 초음파 등 영상검사에서 임파선 침범이 있는 경우, 양측에 암이 있는 경우, 암의 크기가 4㎝를 넘는 경우 전 절제를 권합니다. 3. 갑상선암의 완치율과 생존율 갑상선암은 예후가 매우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이 장기 내에만 있는 제한적 상황에서는 거의 100% 완치율을 보이고, 암이 주변 임파선이나 주변 조직 등으로 적은 침윤을 보이는 국소적 침범이 있을 때도 꾸준히 치료하면 94% 정도 완치됩니다. 갑상선유두암이 가장 흔해 전체 갑상선암의 80~90%를 차지하며 예후가 좋아 10년 생존율이 90% 이상입니다. 제1병기의 경우 10년 생존율이 98.3%, 제2병기 84.3%, 제3병기 70.0% 그리고 제4병기의 경우 39.1%입니다. 4. 치료 후 관리 갑상선암은 예후가 양호해 일차 치료 후 오랫동안 생존하나 또한 그 기간 중 재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발 및 전이를 발견하기 위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혈액검사를 통한 종양 표지자 검사 및 요오드 전신 스캔, 흉부 촬영 및 갑상선 초음파나 최근에는 PET-CT도 추적관찰에 사용됩니다. 5. 조기 치료의 중요성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치료 성과와 그 예후가 매우 좋은 편이지만 이는 낮은 병기에서 조기 치료할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고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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