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유방암
엄마가 유방엄
어머님의 유방암 진단으로 많이 걱정되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치료의 기본 방향 유방암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항호르몬 치료 등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병기, 호르몬 수용체, HER2 유전자 발현 등 개별 유방암 특성에 따라 맞춤 치료를 해야 하는 매우 복잡한 암입니다. 2. 수술 방법의 선택 수술법에는 유방을 모두 절제하는 '유방전절제술'과 유방 일부를 들어내는 '유방보존술'이 있습니다. 2019년에는 암이 있는 부위만 부분적으로 절제를 진행하는 부분절제술이 전체 수술의 70%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유방암 부분절제술 이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면 전절제술과 부분절제술 환자의 예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3. 수술 이후의 치료 과정 유방보존술 후 유방 관상피내암, 침윤성 암에서 유방암 부분절제술을 진행한 경우라면 남은 유방이나 림프절에 대한 방사선 치료가 필요합니다. 유방암은 수술로 제거했다 하더라도 재발의 위험성이 있어 재발을 감소시키고자 화학치료 또는 항호르몬치료를 병행하여 사용합니다. 4. 장기적인 관리와 예후 유방암은 5년 이내에 재발이나 전이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환자는 암 치료 후 8~9년 뒤에 재발·전이되기도 하는 특성을 보이므로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국내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약 80.5%이나, 특정 의료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치료받은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83%로 국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이는 미국의 87%(1995~2001년)와 유사하고 유럽 및 일본보다 앞선 수치입니다. 5.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환자가 끝까지 치료에 집중하도록 하려면 '의료진-환자-가족' 등 3자가 서로를 동반자로 여기고 암 치료의 모든 과정을 함께 해야 합니다. 가족들은 환자에게 꾸준한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하며, 환자는 몸과 마음이 힘든 부분을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면서 긴 치료 기간을 이겨내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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