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과정시 해줄일은?
너무 속상해하고 밥도 잘 못 먹는데 해줄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항암 과정에서 환자가 속상해하고 식욕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식욕부진이 생기는 이유 식욕부진은 암 환자에게 가장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종양에서 만들어내는 물질의 작용에 의해 생기기도 하고,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생기기도 하고 암에 대한 불안감이나 걱정 등의 심리적인 원인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환자분께서 속상해하시는 것도 식욕 저하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2. 식사 관리를 도울 수 있는 방법 소량씩 자주 섭취하도록 하고, 손이 닿을 수 있는 여러 장소에 간식을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을 때, 또는 몸 상태가 좋을 때 먹도록 합니다. 영양 밀도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예: 미숫가루+두유/우유, 빵+치즈/계란), 물 대신 우유나 두유 및 유제품을 섭취하도록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3. 식사 환경 개선 음식은 제한하지 말고 환자가 평소 좋아하던 것을 선택하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양념이나 소스를 이용합니다. 식사하는 시간, 장소, 분위기를 바꾸어 봅니다.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하거나 식탁보나 식기를 바꾸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 할 수 있도록 고려해 봅니다. 4. 억지로 강요하지 않기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먹고 싶지 않을 때는 음식을 억지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 주위 분들도 환자가 먹기 싫어할 때 억지로 먹으라고 지나치게 강요하지 말고 환자 스스로 먹을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5. 전문적인 도움 받기 지속적으로 식사섭취가 힘든 경우 영양보충용제품을 고려합니다. 필요시 임상영양사와 상담을 하십시오. 식욕부진이 심한 경우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식욕촉진제 복용을 고려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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