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항암 중 아이 돌봄이나 일상생활은 어느 정도 가능한지도 궁금해요. 방사선·호르몬 치료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 기간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해요. 호르몬 치료를 하게 된다면 부작용과 복용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요.
항암 치료 중 일상생활과 방사선·호르몬 치료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 치료 중 일상생활과 아이 돌봄 가능 여부 항암 치료 중에도 일상생활과 육아는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다만, 치료 시기와 개인의 체력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항암제 투여 직후 2~3일간은 구역감, 피로감이 가장 심한 시기이므로 가족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후 회복기에 들어서면 가벼운 집안일이나 아이와의 시간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는 시기(항암제 투여 후 7~14일경)에는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아이가 감기 등 감염 증상이 있을 때는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는 무리한 활동보다는 컨디션에 맞춰 휴식과 활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방사선 치료의 기간과 일상생활 영향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수술 방법과 병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유방보존술을 받은 경우에는 대부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하며, 유방전절제술을 받은 경우에도 림프절 전이가 있거나 종양 크기가 큰 경우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보통 주 5회, 5~6주 정도 진행됩니다. 치료 자체는 하루 10~20분 정도 소요되며 통증은 없습니다. 방사선 치료 중에는 대부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치료 부위 피부가 예민해지고 피로감이 누적될 수 있으므로, 치료 부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호르몬 치료의 부작용 호르몬 치료는 유방암 세포가 에스트로겐에 대한 수용체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만 사용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호르몬 치료는 항암화학 치료를 시행할 때 동반하는 탈모, 구토, 설사, 백혈구 감소증 등과 같은 심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해당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큰 불편 없이 치료를 마칠 수 있습니다. 항호르몬요법제인 타목시펜 같은 약제는 안면 홍조, 얼굴이 화끈거림, 불규칙한 생리, 질내 분비물 등이 있으며, 드물게 체액 저류, 우울증 그리고 피부홍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자궁내막암의 발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아로마타제 저해제의 경우에는 안면 홍조, 뼈 통증이 있으며, 폐경 후 여성에게는 골소실,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필요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호르몬제는 여성 호르몬을 억제하여 유방암 치료에 기여하지만, 이로 인해 질 건조와 위축이 발생하여 부부관계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호르몬 치료의 복용 기간 타목시펜 표준사용 기간은 5년으로 인정되고, 폐경 후 여성에서는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사용합니다. 2~3년간의 타목시펜 복용 후에 전체 5년 기간의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복용도 가능하며, 5년간의 타목시펜 제제의 복용 후에 추가 5년간의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복용도 가능합니다. 호르몬 치료는 장기간 복용이 필요하지만,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복용 중 부작용이 심한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여 약물을 변경하거나 증상 완화를 위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치료 전반에 대한 준비 가이드 회원님의 구체적인 치료 계획은 수술 결과, 병리 검사 결과, 병기, 호르몬 수용체 상태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다음 진료 시 의료진에게 확인하면 좋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의 경우 항암 치료가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떤 항암제를 사용하는지 - 항암 치료 주기와 총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 항암 치료 중 백혈구 수치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언제 시작하는지 - 호르몬 치료 대상인지, 어떤 약물을 얼마나 복용해야 하는지 - 각 치료 단계에서 일상생활 제한 사항은 무엇인지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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