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식사
어머님이 70대시고 혈액암 투병중이셔. 약을 드실때마다 입맛이 거의 없으시고 식사를 안하시려고 하는데 어떤 음식을 차려드리는게 좋을까?
어머님께서 혈액암 치료 중 입맛이 없어 식사를 힘들어하신다니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치료 중 식욕부진이 생기는 이유 항암치료 중에는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냄새 변화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치료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2. 식사량 유지와 영양 섭취의 중요성 암환자들 중에는 암 자체보다 섭취량이 부족해서 생긴 영양불량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충분히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칼로리, 고단백질의 음식은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3. 입맛이 없을 때 추천되는 식사 방법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후 메스껍고 밥 냄새가 역겨울 때는 국수나 라면 등 입맛이 도는 음식을 먹어도 좋고 빵이나 비스킷 등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식사량이 줄어들 경우, 세 끼 식사 외에 다양한 간식을 활용해 섭취량을 증가시킵니다. 또, 열량밀도가 높은 부재료로 섭취 열량을 높입니다. 예를 들어 죽을 먹을 땐 반찬을 잘 먹지 않으므로 흰죽 대신 소고기죽, 전복죽, 닭죽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열량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단백질 섭취의 필요성 항암치료 중에는 정상세포의 손상을 막기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육류를 포함해 생선, 계란, 두부, 콩, 우유 등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중요합니다. 체중이 감소하면서 체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때는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생선, 계란, 두부, 콩 등의 반찬을 더 추가하거나, 간식으로 계란이 든 샌드위치, 삶은 계란, 콩강정 등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 피해야 할 음식 특정 건강 보조 식품 복용은 항암제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의할 특정 건강 보조식품의 예로는 한약, 엑기스(홍삼, 인삼, 산삼, 수삼등), 상황버섯, 영지버섯, 녹즙(케일, 신선초, 돌미나리 등), 달인물(붕어, 잉어, 장어, 가물치 등), 동충하초, 아가리쿠스, 느릅나무즙, 노니주스, 키토산, 스쿠알렌, 개소주 등이 있습니다. 6. 식사가 지속적으로 어려운 경우 일반식 섭취가 어렵다면 대체식도 한 방법입니다. 대체식으로만 식사를 해결할 경우 적절한 양을 섭취해 영양을 보충해야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체력이 보전됩니다. 다만, 계속적으로 식사를 하기가 너무 힘든 경우에는 담당 의사나 영양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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