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의 부작용
항암치료를 하게 된다면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은 무엇이고, 일상생활은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가요?
대장암 항암치료와 부작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치료의 흔한 부작용 항암치료 중에는 식욕부진, 오심,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구내염, 설사, 호중구 감소성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포독성 항암제의 경우 빨리 자라는 세포를 죽이는 과정에서 골수, 머리카락, 점막 등이 함께 손상을 받아 골수억제(빈혈,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탈모, 점막염(구내염, 복통, 설사 등) 등의 일시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수기능의 일시적인 저하는 투여 직후가 아닌 통상적으로 5~14일에 발생합니다. 빈혈이 발생하면 어지러울 수 있고,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하면 멍이 잘 드는 등의 출혈 성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특히 주의가 필요한 부작용 가장 중요한 것은 호중구 감소증인데, 감염에 대항하는 백혈구가 감소하게 되는 것으로 이때 38도 이상의 발열이 생기면(호중구 감소성 열) 즉시 응급실에 와서 주사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항암치료 기간 동안에는 손씻기, 구강위생 등 개인위생을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3. 항암치료 중 일상생활 가능 범위 대부분의 경우 직장에 나가고 취미생활을 하는 등 일상생활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은 가능한 한 평소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적으로 크게 부담이 되는 일이 아니라면 직장 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새로운 취미와 기술을 배우는 것도 활력소가 될 수 있으며, 가벼운 운동은 기분 전환이 되고 긴장이 풀어지며,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다만, 개인마다 반응이 다르므로 회원님의 상태에 맞게 활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식사 관리 항암치료를 받으면 식욕이 떨어지지만 치료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를 잘 해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먹고 가능한 한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며, 밥을 먹기 힘들 때는 죽이나 미음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은 신체 기관의 재생을 촉진하니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운동과 활동 개인의 체력에 맞는 운동이 중요하며, 본인에게 적합한 수준으로 조절해야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체조와 걷기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리한 계획은 삼가고, 체력 저하를 고려하여 점차 적응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6. 부작용 회복 경과 항암제 투여 후 2~3주 정도 지나면 항암화학요법의 합병증으로부터 회복되게 됩니다.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대부분의 부작용은 치료가 끝나면 감소하거나 서서히 회복됩니다. 7. 생활 관리 지침 규칙적인 생활 습관, 꾸준한 수분 섭취, 혈압 및 체중 등 신체 변화를 매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 치료 중에는 면역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8. 의료진과의 소통 부작용의 고통이 다소 심한 경우에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치료를 중단하지 마시고, 의료진과 상의하여 가장 바람직한 치료 방향으로 유도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합니다. 항암치료를 시작한 후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 기타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가 있다면 의료진과의 상담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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