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수술 후 부작용이 궁금합니다
유방암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유방암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가 림프부종입니다. 겨드랑이 림프절을 제거한 환자의 약 20%에서 팔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림프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조직에 머물게 되면 섬유화가 일어나 팔이 단단해지기도 합니다. 감각 이상도 수술 후 비교적 흔한데,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 시 신경 손상이 있을 수 있고, 손상이 없더라도 절개 부위 주변이 둔하거나 찌릿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상지 기능 장애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깨 주위 조직이 굳거나 회전근개가 손상되면서 팔·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경우인데, 유방암 수술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경험할 수 있어 초기에 꾸준한 재활 운동이 중요합니다. 2. 수술 직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 출혈 역시 수술 후 비교적 흔한 합병증입니다. 대부분 수술 직후 하루나 이틀 사이에 나타나지만, 드물게는 3~4일 뒤에 지연성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유방 조직이 제거되면서 생긴 빈 공간에 조직액이나 림프액이 고이는 경우도 있으며, 양이 적으면 자연 흡수되지만 많으면 주사기로 뽑아내거나 배액이 필요합니다. 오래 고여 있을 때에는 세균이 증식해 농양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절개해 고름을 배출하고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3. 부작용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초기부터 림프마사지나 압박,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만성화되어 약물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감각 변화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며, 심한 불편감이 있을 때는 약물 치료를 고려합니다. 이러한 감각 변화는 유방암 재발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흔한 회복 과정이므로,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증상 퇴원 후 상처부위에 부종, 열감, 통증 등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수술 후 재활 운동의 역할 수술 후 2~3일이 지나면 가벼운 팔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팔을 앞이나 옆으로 천천히 들어 올리면서 가능한 범위까지만 움직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상처가 어느 정도 회복된 1~2주 이후에는 팔을 90도 이상 올리는 동작도 가능해지며, 봉합사와 배액관이 제거된 뒤에는 본격적인 상지 기능 재활 운동을 시행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합병증과 불편감은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되거나 호전될 수 있으며, 주치의와의 꾸준한 상담, 그리고 자신의 회복 속도에 맞춘 운동과 생활 관리가 회복을 앞당기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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