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추적 관찰 중
유방암 수술 후 추적 관찰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추적 관찰의 목적과 중요성 수술 후에 재발 발견을 위해 시행하는 검사를 정기적 추적 검사라고 하며, 정기검진이 위험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조기에 발견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대처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은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검사를 해도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거나 재발을 미리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가능한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여 병이 커지기 전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2. 추적 관찰 주기 일반적으로 유방암 치료 후 처음 2~3년간은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권하고 있으며, 이후 5년까지는 6개월, 그 후로는 매년 추적 관찰을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미국 NCCN 가이드라인에서는 의사가 환자의 병력 청취 및 신체 검진을 첫 5년간은 4~6개월마다 한 번, 5년이 지난 후에는 매년 한 번씩 시행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3. 추적 검사의 종류 정기적 추적검사로는 유방, 가슴 근육, 피부 등 국소 부위에 재발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의사의 진찰과 유방 X선 촬영, 초음파 검사, MRI 검사를 합니다. 매년 유방촬영을 시행합니다. 종양 표지자 혈액검사는 유방암 세포에서 나오는 CEA, CA15-3라는 물질의 혈액 내 수치가 증가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뇌 CT/MRI/PET-CT검사는 증상이 있거나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만 진행하게 됩니다. 암이 뼈와 폐,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 됐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더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며, 간 기능 혈액검사, 흉부 폐 사진/CT, 간 초음파 검사/CT 등을 시행합니다. 4. 호르몬 치료 중인 경우 추가 검사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여성은 자궁절제술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년 자궁검사를 합니다. 페마라, 아리미덱스, 아로마신 등의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항암화학요법 후 폐경이 된 여성의 경우에는 치료 시작 시 골밀도 검사를 하고 이후 매년 골밀도 검사를 합니다. 5. 정기 검진일이 아니어도 병원에 가야 하는 증상 정기적 추적 검사가 재발이나 전이를 100% 예측하거나 발견할 수 없으며, 통증이나 기침, 두통, 멍울 등의 증상으로 재발을 발견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평상시 자기 몸의 변화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기 검진일이 아니어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한 유방이나 겨드랑이 부위 또는 반대쪽 유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수술한 유방의 상처 주변에 염증이 있는 경우, 쇄골 위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어깨, 가슴, 허리, 골반에 3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 장애가 며칠 동안 이어지는 경우, 식욕이 없고, 체중 감량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빠지는 경우, 생리 주기나 생리량에 변화가 있는 경우, 두통, 시력 약화, 어지러움 등이 있는 경우입니다. 6. 재발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검진은 의사의 권고대로 스케줄에 맞춰 정기적으로 받으면 되고, 재발 예방을 위해서는 검진이 아니라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전신운동을 하는 생활습관을 갖고 표준체중(신체질량지수 20~25)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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