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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절제술 후 '덤핑 증후군' 예방법

돋아나***
2026.02.05

위암 1기로 위를 전체 절제했습니다. 식사 후 어지러움과 식은땀이 나는데, 덤핑 증후군을 예방하는 올바른 식사 속도와 자세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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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절제술 후 덤핑 증후군 예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덤핑 증후군이 생기는 이유 덤핑 증후군은 부분적, 전체적 위 절제술 후 섭취한 음식이 정상적인 소화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급격히 소장으로 유입됨으로써 발생합니다. 위와 십이지장 사이에는 '유문'이라는 괄약근이 있어 음식물을 천천히 조금씩 십이지장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위를 절제하면 유문도 함께 잘려나가면서 조절 기능이 사라집니다. 2. 덤핑 증후군의 두 가지 유형 덤핑 증후군은 식후 30분~1시간 사이에 나타나는 조기 덤핑 증후군과 식후 90분~3시간 사이에 나타나는 후기 덤핑 증후군으로 구분됩니다. 식후 5~60분이 지난 후에는 주로 복부 팽만, 복통, 오심, 구토, 빈맥, 어지러움,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식후 90분~3시간이 지난 후에는 식은땀, 떨림, 빙빙 도는 느낌, 빈맥, 정신 혼미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회원님께서 경험하시는 어지러움과 식은땀은 이러한 덤핑 증후군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3. 올바른 식사 속도와 횟수 모든 음식은 충분히 씹고 천천히 삼켜야 합니다. 음식은 25~30번 이상 천천히 꼭꼭 씹어서 20~30분에 걸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씩 자주 섭취해야 합니다. 3~4 수저 정도의 음식량부터 시작해서 2시간 간격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수술 후 초기에는 1일 6~9회 이상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식사 후 권장되는 자세 식사 후 15~30분 간은 비스듬히 누운 자세를 취하여 위장의 음식물 통과를 늦추도록 합니다. 식사 후 15~30분 정도 비스듬히 기댄 자세를 유지하면 음식물이 위장을 통과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이는 음식물이 소장으로 빠르게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수분 섭취 방법 물이나 음료수 등은 식사 중에는 섭취를 피하고 식간에 섭취하도록 합니다. 식사 도중 국이나 물 등을 마시면 음식 섭취량을 적게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삼가고 식전 30분이나 식후 30분 이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6. 피해야 할 음식 사탕, 설탕, 꿀, 젤리 등의 단당류, 통조림, 아이스크림, 과량의 탄산음료, 기름진 고기, 기름진 국물류, 향신료는 주의해야 합니다. 꿀, 시럽,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매우 단 음식, 진한 사골 국물, 기름이 많은 식품은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회복 기간과 경과 대부분은 1~2년이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간혹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에도 증상이 지속돼 고생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꾸준한 식습관 교정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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