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추적 관찰이 궁금해요
완치되면은 추적 관찰 오년 만 하는 건가요
유방암 완치 후 추적 관찰 기간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일반적인 암 완치 기준과 유방암의 차이 일반적으로 암은 치료 후 5년이 지나면 완치 판정을 받지만, 유방암의 경우 5년이 지나도 완치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국내 유방암 재발률은 6~20%로, 유방암 재발은 대부분 5년 이내 발생하지만, 10년 후에도 재발할 수 있는 후기 재발 가능성도 25%에 달합니다. 2. 5년 이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는 이유 전체 유방암 환자 중 12.3%에서 재발이 일어났으며, 수술 5년 이후에 재발한 환자는 그중의 19.7%로, 재발 환자 5명 중 1명이 5년 이후에 재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5년 이후 재발한 환자의 78%가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환자로 나타나, 삼중음성 유방암, HER-2 양성 유방암에 비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후기 재발 비율이 높습니다. 3. 권고되는 추적 관찰 일정 미국암학회(ACS)에서는 유방암 생존자에게 치료 후 5년간은 4~6개월에 한 번, 5년이 지난 후에는 매년 한 번 주치의를 찾아 상담과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표적치료, 항호르몬 치료 등으로 치료 기간이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고 꾸준한 재발률을 보이므로 유방암 수술 후 5년이 지나더라도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4. 장기간 추적 관찰이 필요한 이유 유방암은 암 진단 후 5년이면 산정특례가 만료되어 많은 환자들이 완치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5년 이후에도 재발과 전이의 위험이 있어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젊은 나이에 진단된 유방암 환자이거나 암 발견 당시 림프절 전이가 있었던 환자 등 재발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유방암 환자는 주치의와 항호르몬 치료의 연장요법에 대해서도 상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 환자 스스로 본인의 상태를 과신하지 말아야 하며, 유방암의 특성상 암 치료를 마치더라도 지속적인 추적검사를 평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루미날A, B 유형의 경우 5년 이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어 더욱 세심한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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