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에서 뭔가 몽우리가 잡히면 유방암이 될 가능성이 큰가요?
유방암의 증상이나 초기 진단방법도 궁금해요
유방에서 몽우리가 만져진다면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 몽우리와 유방암의 관계 유방에 생기는 멍울은 대부분 양성종양이지만, 그중 일부는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증보다는 유방에서 멍울(덩어리)이 만져지는 경우로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으로 인한 멍울은 단단하고 불규칙한 모양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주의해야 할 증상들 멍울이 단단하고 움직이지 않거나 크기가 점차 커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검진이 필요합니다. 유두에서 혈성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가 함몰되거나, 유방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지고 움푹 패이는 현상이 생긴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이 멍울이 만져지며, 유두가 함몰되거나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등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3. 유방암의 초기 진단 방법 유방암의 진단 방법으로는 자가검진과 임상 진찰, 영상 검사(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등이 있습니다. 유방암 검진 방법은 크게 X-ray를 이용하는 유방 촬영술과 고해상도 초음파 기기를 이용하는 유방 초음파 검사가 있습니다. 유방의 기본 검진은 유방촬영술 X-ray와 초음파 검사를 병행해야 하는데, 이는 치밀한 유방조직을 가진 아시아 여성일수록 작은 유방암까지 찾아낼 수 있는 크로스 체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4. 권장되는 검진 주기 현재 국가에서는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40-69세 무증상 여성은 유방촬영술(맘모그래피)을 이용한 유방암 검진을 2년마다 시행하는 것을, 70세 이상의 무증상 여성은 임상의와 상의 후 결정할 것을 검진 권고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30세 이후에는 매월 거울 앞에서 유방 자가검진을 하고, 35세 이후에는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검진을, 40세 이후에는 1~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권고합니다. 5. 조기 발견의 중요성 유방암은 암이 진행된 정도와 암세포의 크기 등에 따라 다양한 치료를 복합적으로 시행하는데, 조기 발견 시 9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므로 정기적인 유방검진이나 검사를 통해 유방의 상태를 파악하고 신속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이 생긴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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