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예방 운동
겨드랑이 림프절을 곽청술했습니다. 팔이 붓지 않게 하는 스트레칭 방법과 무거운 물건을 들어도 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유방암 수술 후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술을 받으셨군요. 림프부종 예방과 팔 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림프부종이 생기는 이유 유방암은 종양이 림프절로 쉽게 전이되기 때문에 유방절제술을 하면서 겨드랑이 림프절 수술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 환자의 10~20%에게서 팔의 부종과 감각 이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지만 수술 후 얼마나 관리를 잘 하느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림프부종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주의사항 림프부종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 동작에서의 주의 - 무거운 것은 여러 차례로 나누어 듭니다. - 몸통에 팔을 붙여 몸통 힘으로 듭니다. -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는 팔꿈치 베개를 하여 손의 무게를 경감시키거나, 중간 중간 팔꿈치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합니다. 팔을 높게 유지하기 - 취침 시 팔을 베개 등을 이용하여 심장보다 약간 높은 위치로 올립니다. - TV 시청 시나 자동차 승차 시 쿠션 등으로 팔을 심장에 가까운 높이로 올립니다. 피부 손상 예방 - 손톱을 손질할 때는 손톱을 너무 짧게 자르거나 속살까지 자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부종이 있는 팔에 상처를 입으면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부종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의료 행위 시 주의 - 채혈, 혈압측정, 주사 등은 가능한 수술하지 않은 팔에서 합니다. 3. 림프부종 예방에 좋은 운동 무리가 되지 않는 적절한 운동은 남아 있는 림프관들을 점차 확장시켜서 림프액의 흐름이 좋아지게 합니다. 심호흡운동, 가벼운 등장성 운동, 스트레칭, 자전거 타기, 수중운동 등이 있는데, 그 중 자전거타기가 고관절, 슬 및 족관절 등을 다 움직이는 것으로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수영과 같은 운동도 손목, 팔꿈치, 무릎의 고관절을 움직이게 해 주므로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은 남아있는 림프관을 확장시켜 림프액의 흐름이 좋아지게 합니다. 근육의 펌프작용을 이용하거나 림프흐름을 촉진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가볍고 율동적인 동작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자가 도수 림프 배출법 직접 하는 도수 림프배액술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깨 돌리기 → 복식호흡 → 건강한 근처 림프절로 도수 림프배액술 → 부종이 있는 팔의 도수 림프배액술 팔의 경우 다음 순서로 마사지합니다. - 목 부위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마사지해줍니다. - 부종 부위의 겨드랑이에서 반대편 겨드랑이 방향으로 마사지해줍니다. - 부종 부위의 겨드랑이에서 같은 쪽 서혜부 방향으로 마사지해줍니다. - 등 쪽도 부종 부위의 겨드랑이에서 반대편 겨드랑이 쪽으로 마사지해줍니다. - 팔꿈치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위쪽 팔을 마사지해줍니다. - 손목에서 팔꿈치 쪽으로 아래쪽 팔을 마사지해줍니다. - 손등을 위 방향으로 마사지해줍니다. 마사지 시에는 물을 이동시키듯이 림프가 흐를 수 있도록 약한 압력으로 방향에 맞게 시행해줍니다. 5. 무거운 물건을 드는 기준 무거운 물건을 드는 구체적인 무게 기준은 개인의 회복 상태, 수술 범위, 림프절 제거 개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권합니다. - 처음에는 가벼운 물건부터 시작합니다. - 무거운 것은 여러 차례로 나누어 듭니다. - 한쪽 팔로 오래 들고 있는 것보다 양손을 사용합니다. - 체중 증가는 붓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알맞은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무게 제한과 운동 강도에 대해서는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여 회원님의 상태에 맞는 개별화된 지침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6. 림프부종 조기 발견의 중요성 림프부종의 위험이 있는 경우 초기 증상(상지의 묵직함, 당김, 팽만감 등의 자각 증상)과 피부 변화(함요부종, 피부 주름의 유무)로 조기에 부종을 발견하여 진행되기 전 빨리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가 두껍게 잡히거나 묵직한 느낌이 들면, 마사지와 운동을 하여 림프의 흐름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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