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위험도
혈액유전자검사에서는 위험수준으로 나왔는데 정기검진 혈액표지자검사에서는 괜찮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간 수치가 항상 안 좋안 편인데 얼마나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봐야 좋을까요
간암 위험도와 검진 주기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간암 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이해 간암은 다른 암과 달리 원인이 비교적 뚜렷합니다.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대부분은 B형간염, C형간염, 간경변증(간경화) 중 하나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음에도 복부비만이나 과체중,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으로 지방간이 생기고, 뒤늦게 간경변증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간 수치와 간암 발생의 관계 B형간염의 경우 과거 '보균자'라고 말했던 비활동 보유자이거나 약을 복용하여 간수치가 정상이고 바이러스가 전혀 검출되지 않는 사람도 간세포 안에서 조용히 암세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즉, 간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간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3. 간암 감시검사의 권장 주기 간암 검진 대상은 40세 이상 남녀로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양성으로 확인된 자이며, 검진주기는 6개월입니다. 간암의 크기가 두 배로 커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약 4개월(120일)입니다. 즉, 암이 없다가도 3~4개월 뒤에는 새로운 암이 생기고, 또 몇 달 사이에 치료하기 어려울 만큼 커질 수도 있습니다. 4. 감시검사의 구체적 방법 검진방법은 복부초음파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입니다. 초음파와 알파태아단백 두 가지 검사를 6개월 간격으로 1년에 두 번 받는 것은 국내외 여러 연구에서 간암 환자를 더 오래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널리 추천되는 방법입니다. 5. 회원님께 권장드리는 사항 회원님의 경우 평소 간 수치가 좋지 않다고 하셨으므로, 다음 진료 시 의료진께 아래 사항을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 현재 B형간염, C형간염 보균 여부 - 간경변증 진행 정도 - 지방간 또는 기타 만성 간질환 유무 - 개인별 위험도에 따른 적절한 검진 주기 - 간 초음파 검사 추가 필요성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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