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준비 및 통증이 걱정되요
유방암 수술 준비와 수술 후 통증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후 통증의 일반적인 양상 수술 직후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은 수술 부위의 통증입니다.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 림프절도 수술하기 때문에 겨드랑이의 통증, 수술한 쪽 팔 윗부분의 이상감각이 흔히 오고, 개인에 따라서는 어깨와 등의 동통을 호소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 외에 배액관의 자극으로 인한 경미한 통증도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호전됩니다. 유방암 수술은 복부를 수술하는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술 부위 통증이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감시림프절 수술만 한 경우에는 통증이 더 적고,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어느 정도 불편감이 남을 수 있습니다. 2. 통증 관리의 중요성 수술 직후에는 진통제를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진통제를 먹는다고 회복이 늦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적절한 통증 관리는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의 경향은 수술 후 통증을 보다 적극적이고 완벽에 가깝게 조절해 주는 것입니다. 약제의 용량이나 종류를 조절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최선의 진통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 치료해야 더 쉽게 조절할 수 있고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참고 지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통증의 지속 기간과 회복 과정 수술 후 1~2주간은 절제 부위와 겨드랑이, 팔 안쪽 부근에서 통증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옅어집니다. 수술 후 상처가 아물고 통증이 잦아들기까지 약 1달~1달 반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단단하게 굳어졌던 수술 부위가 3개월 이후부터는 부드럽게 돌아오게 됩니다. 영원할 것 같은 고통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4. 수술 직후 관리 방법 수술을 마친 당일에는 팔을 편안하게 두고 과도하게 움직이거나 힘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전신마취에서 깨어나기까지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며 깊게 호흡하여 폐 합병증을 예방하도록 해야 합니다.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하다면 어깨를 움직이지 말고 1주일 정도 쉬는 것이 좋습니다. 주무실 때는 팔을 위로 올리거나 팔을 깔고 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 이후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수일~수주간 배액관을 달게 되는데, 배액관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팔 운동이나 스트레칭 등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5. 수술 후 운동의 중요성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직후 적절한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을 한 여성들이 일반적인 치료만 받은 여성들보다 어깨와 팔의 가동성이 좋아지고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상시에는 팔 운동과 옆구리 스트레칭을 포함한 체조가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수술 1~2주 후부터 팔을 90도 이상 움직여 주는 것이 좋으며, 배액관과 실밥을 제거한 이후 상지 기능장애 재활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운동은 수술 후 1년 동안의 암 재발 가능성이나 통증을 줄여주었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효과적이었습니다. 6. 재활의학클리닉 이용 암환자 재활의학클리닉을 방문하여 적절한 운동과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도 추천됩니다. 전문가의 지도 하에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받으시면 회복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림프절 제거로 순환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으므로, 림프의 순환 방향으로 팔, 겨드랑이, 가슴부위를 쓸어주는 림프마사지와 압박붕대, 운동을 통해 근력을 적절히 회복하고 팔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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