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
가족이 담관, 담남암 걸려서 수술로 완치판정 받은적 있는데 가족력으로도 나도 걸릴 수 잇는지
가족 중에 담관암이나 담낭암 환자가 있어서 본인도 걸릴 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담관암·담낭암과 가족력의 관계 암환자 4명 중 1명꼴로 가족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다만, 담관암과 담낭암의 경우 대장암, 유방암, 위암 등에 비해 가족력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암종에 속합니다. BRCA2 유전자 돌연변이는 유방암과 난소암뿐 아니라 남성유방암, 췌장암, 전립선암, 담낭암, 담도암, 위암, 흑색종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이처럼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담관암이나 담낭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가족력이 있다고 반드시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암에 걸린다거나 위험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의 60~70%는 환경적 요인이 크며, 가족력이 있다는 사실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 정도로 받아들이고 미리 이에 대처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가족력이 있을 때 권장되는 대응 가족력이 있다면 우선 치료를 담당하는 선생님과 유전자 검사가 필요한지를 상담해야 하고, 검사의 필요성이 있겠다는 결론이 나면, 유전암을 전문적으로 볼 수 있는 병원에 가셔서 체계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 있다 하더라도 발생의 위험이 높다는 것이지 고칠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적절한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만 한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의료진과 상담하시면 좋은 내용 - 가족의 담관암·담낭암 진단 당시 나이와 병기 - 본인에게 유전자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 - 정기 검진 주기와 검사 항목(복부 초음파, CT 등) - 위험을 줄이기 위한 생활 습관 관리 방법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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