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물혹
겉으로 봤을 때 불룩할 정도로 물혹이 생겼는데 갑상선암일수 있는건가요?
목 부위에 불룩하게 물혹이 생긴 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목에 생기는 혹의 일반적인 원인 목 앞이 불룩하게 튀어나오거나 얼핏 만져봐도 갑상선이 커진 느낌이 들면 갑상선종(갑상선비대질환)일 수 있습니다. 염증이 발생해 갑상선이 붓거나 단단해져도 멍울처럼 만져질 수 있는데 이 경우 통증이 동반됩니다. 목에는 약 300개의 림프절이 분포해 있어 멍울이 생기기도 쉽고 잘 붓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림프절염이나 림프절 비대로,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염증이 생기고 비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갑상선 결절과 갑상선암의 관계 결절이 생기면 불규칙하고 둥근 멍울이 만져지며 침을 삼킬 때 같이 움직입니다. 대부분 양성이지만 일부는 악성일 수 있어 갑상선초음파검사로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중년 여성의 약 40% 이상이 발병할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양성 결절이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5% 정도입니다. 3. 검사가 필요한 경우 목 한가운데가 눈에 띄게 불룩하거나 만졌을 때 불규칙하고 둥근 멍울이 잡히는 경우, 쉰 목소리와 목 이물감이 수주 이상 지속되면 갑상선초음파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이상에서 목 중앙과 목 옆쪽에 갑자기 멍울이 생겼을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통증이 없는 멍울이나 딱딱한 느낌이 드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초음파 검사의 중요성 갑상선 결절은 정상적인 갑상선 조직과 뚜렷하게 구별되며 초음파 검사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결절의 크기, 모양, 개수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감별 진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겉으로 봐도 불룩할 정도라면 크기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비인후과나 내분비내과에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