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뗐어요
선종 뗐는데 2년뒤에 내시경 검사하자고 하더라구요 나이가 35살인데 젊은데도 2년뒤에 하는게 맞나요?
선종 제거 후 추적 검사 시기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선종 제거 후 추적 검사의 일반 원칙 폴립절제 후 추적대장내시경 검사 시기는 제거된 샘종의 개수, 크기, 조직학적 소견에 따라 결정됩니다. 진행신생물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소견으로는 샘종의 개수가 3개 이상, 가장 큰 샘종의 크기가 10mm 이상, 관융모 또는 융모 샘종, 고도이형성을 동반한 샘종, 또는 크기 10mm 이상의 톱니모양 폴립이 진단된 경우입니다. 기준대장내시경 검사 소견이 폴립절제 후 진행신생물 발생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3년 후에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2. 젊은 연령층의 대장암 특성 젊은층에게 생기는 대장선종과 대장암의 원인은 노년층의 발병 원인과는 다르며 진행 속도도 더 빠르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40대 이전 젊은 층의 '미소위성체 불안정성(MSI)' 발생 빈도가 31.4%로 나타나, 40대 이후 6.4%보다 5배나 높았습니다. 젊은 층에서 많이 발견된 MSI 양성 대장암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빨랐습니다. 3. 추적 검사 시기 결정에 중요한 요소들 담당 의료진께서 2년 후 추적 검사를 권유하신 것은 회원님의 구체적인 상황을 고려한 판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적 검사 시기 결정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중요합니다. - 제거된 선종의 개수와 크기 - 선종의 조직학적 특성(관상선종, 관융모선종, 이형성 정도 등) - 대장 정결 상태와 검사 완성도 - 가족력 및 개인의 건강 상태 - 젊은 연령에서의 빠른 진행 가능성 기준대장내시경검사 소견, 샘종의 절제 상태, 환자의 전신 상태, 가족력 및 과거력 등을 고려하여 추적검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4. 의료진께 확인하면 좋을 사항들 - 제거한 선종의 정확한 크기와 개수 - 조직검사 결과의 상세 내용(관상선종인지, 관융모선종인지, 이형성 정도 등) - 선종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여부 - 회원님의 경우 왜 2년 후 추적 검사를 권유하시는지 -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지 여부가 검사 주기에 영향을 주는지 5. 젊은 나이와 추적 검사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에서는 고위험군의 경우 3년 후 추적 검사를 권고하고 있지만, 젊은 직장인은 50세 이전이라도 한 번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고 대장선종이 진단되면 적극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됩니다. 담당 의료진께서 회원님의 선종 특성, 제거 상태,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년 후 추적 검사를 제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진료 시 위에서 안내드린 사항들을 확인해보시면 검사 시기에 대해 더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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