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전절제술이 아닌경우 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 무조건 들어가나요?
유방암 전절제술이 아닌경우 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 무조건 들어가나요? 1기이고 병변의 크기 초음파상 0.7mm입니다.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치료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보존술 후 방사선 치료의 일반 원칙 유방보존술(부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남아 있는 유방 조직에서의 국소 재발을 낮추기 위해 방사선 치료가 표준적으로 권고됩니다. 일반적으로 5–6주 동안, 총 45–50 Gy의 방사선을 조사합니다. 대규모 연구에서 유방보존술 후 방사선 치료를 생략한 경우,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군에 비해 국소 재발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유방보존술 후 방사선 치료는 표준 치료로 권고됩니다. 2. 방사선 치료 생략이 고려되는 조건 다만 모든 환자가 반드시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요소들을 종합해 선택적으로 생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종양 크기 - 핵 등급 - 절제연 상태 - 림프절 전이 여부 - 환자 연령 회원님의 경우 1기이며 병변 크기가 0.7cm로 비교적 작은 조기 유방암에 해당합니다. 최종 조직검사에서 저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 일부 조건에서는 방사선 치료 생략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별 평가가 필요합니다. 3. 항암화학요법 결정 기준 항암치료는 무조건 시행되는 치료가 아닙니다. 결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림프절 전이 여부 - 호르몬 수용체(ER/PR) 상태 - HER2 상태 - 핵 등급 - Ki-67 - 유전자 검사 결과(Oncotype DX 등) - 환자의 연령 및 전신 상태 예를 들어 호르몬수용체 양성, HER2 음성, 림프절 음성, 저위험군이면 항암 없이 항호르몬 치료만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HER2 양성, 삼중음성암인 경우에는 종양이 작더라도 항암치료가 권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기이고 0.7cm라고 해서 항암치료가 무조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4. 개별화된 치료 계획의 중요성 유방보존술을 받았다고 해서 방사선과 항암이 반드시 모두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 최종 병리 결과에서 확인되는 실제 종양 크기, 림프절 상태, 분자아형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초음파상 0.7cm라는 정보만으로는 항암 여부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5. 담당 의료진과 상담 시 확인할 사항 - 최종 병리 결과 및 병기 확정 - 림프절 전이 여부 - 호르몬 수용체 및 HER2 결과 - 방사선 치료 필요성 및 예상 재발 위험 - 항암치료 시행 시 기대 효과와 부작용 이를 바탕으로 개별화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리해드리면, - 유방보존술 후에는 방사선 치료가 표준적으로 권고되지만, 일부 저위험군에서는 생략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 1기 0.7cm 종양이라고 해서 항암치료가 무조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종양의 생물학적 특성과 림프절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 수술 후 최종 병리 결과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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