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이 심해지고 글씨를 볼때 뿌옇게 보임
비소세포암 1기로 항암 및 방사선은 안하는 상태임 진단 전에도 있던 편두통이 진단 후에 증상이 잦아져서 약물치료 시행 했으나 부작용(트립탄 계열)이 심하여 2차 병원 신경과에서 아조비 주사 처방을 3개월치 맞음(최근 2월말) 이후에 앉아서 식사중에 어지러움이 심하게 나타나고 빙들빙글 도는 어지러움이 아닌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정도의 어지러움이 시작됨 (구역질도 나올 정도였으나 실제 구토는 안함) 눈을 뜰수가 없을 정도로 어지러움 강도가 심했음 눈의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울 정도 이후로도 여러 차례 어지러움 증상 발현 하고 편두통도 찾아와서 그날엔 복용을 함 편두통은 차츰 가라앉으나 어지러움은 여전히 남고 머리갸 무거움 글씨를 보는데 시야가 뿌옇게 보여서 제대로 읽을 수가 없을 정도임 이상 현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조비 주사 처방을 받은 2차 신경과 내원을 생각중인데 암수술을 했던 대학병원에도 현재 상태를 알리는게 좋을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폐암 수술 후 발생한 어지러움과 시야 이상 증상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현재 증상의 심각성 판단 회원님이 경험하고 계신 증상은 단순한 편두통 악화로만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식사 중 갑자기 나타난 심한 어지러움, 중심을 잡기 어려운 정도의 균형감 상실,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신경학적 평가가 필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폐암 환자에서 새로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경우, 뇌 전이 가능성을 포함한 여러 원인을 감별해야 합니다. 비소세포폐암 1기라 하더라도 이러한 증상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2. 대학병원 종양내과 또는 흉부외과 연락이 우선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아조비 주사를 처방받은 2차 신경과보다 폐암 수술을 시행한 대학병원 담당 주치의에게 먼저 연락하시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폐암 환자에서 새로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원인 감별을 위해 뇌 MRI 등 정밀 영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암 치료 경과와 직결되므로 암 진료팀이 우선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아조비 주사 부작용 가능성도 있으나, 폐암과 관련된 원인을 먼저 배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즉시 연락해야 할 증상 기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거나 악화되면 응급실 방문도 고려해야 합니다. 의식 저하, 말이 어눌해짐, 한쪽 팔다리 힘 빠짐 지속적인 구토 또는 보행 불가 극심한 두통, 경련 발작 시야 결손이 지속되거나 악화 4. 대학병원 연락 시 전달 사항 아조비 주사 투여 시점과 증상 발현 시점의 관계 어지러움의 양상(회전성이 아닌 중심 잡기 어려움) 시야 이상의 구체적 양상(뿌옇게 보임, 초점 맞추기 어려움) 증상 발생 빈도 및 지속 시간 현재 복용 중인 모든 약물 5. 예상되는 검사 및 진료 흐름 대학병원 담당의는 다음과 같은 접근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 MRI 또는 CT 검사로 뇌 전이 여부 확인 신경과 협진 의뢰 약물 부작용 검토 필요 시 안과 진료 의뢰 6. 참고 사항 폐암 수술 후에는 폐 기능의 상대적인 저하가 나타나며, 폐나 심장의 합병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회원님이 겪고 계신 증상은 수술 직접 관련 합병증보다는 신경학적 원인에 대한 평가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정리해드리면, 현재 증상은 신속한 의학적 평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2차 신경과보다 폐암 수술을 시행한 대학병원 주치의에게 먼저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 외래 예약을 하시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 응급실 방문도 고려하십시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