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항암하면 무릎도아프고하나요? 관절이아퍼서죽겠네요~~~
항암 치료 중 무릎과 관절 통증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 치료 후 관절통 발생 가능성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에게서 관절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위·대장암, 방광암, 폐암,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후에 관절통이 발생하며,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씨스플라티닌, 5-FU 등의 여러 항암제들이 관절통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유방암 환자에서 수술 후에 사용되는 항암제 중 타목시펜(Tamoxifen)은 항에스트로겐 효과에 의해 관절 증상을 잘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항암 치료 관련 관절염의 증상 특징 항암치료와 연관된 관절염의 증상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주로 손, 손목, 어깨, 발, 발목 등의 관절에 통증이 발생하고, 누르면 통증이 심해지며, 아침에 기상 시 손이 뻣뻣한 강직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항암치료와 연관된 관절염은 류마티스관절염과는 달리 류마티스 인자가 음성인 경우가 많고, 혈액검사에서 염증성 지표도 정상 수치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조기 치료의 중요성과 치료 효과 항암치료 후 관절통을 조기에 항류마티스제로 치료하면 매우 높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치료 시작 1개월 후부터 빠른 증상 회복을 보이기 시작해, 적절한 치료를 받은 15명 중에 14명(93%)의 환자에서 관절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그 중 9명(64%)의 환자는 1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어 치료를 중단할 수 있었습니다. 4. 진단과 치료 방법 진단은 환자의 병력과 혈액검사, 엑스레이 검사를 종합하여 내리며, 치료는 대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항류마티스제 등을 사용합니다. 초기에 이러한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의료진 상담 권고 사항 항암치료와 연관된 관절염 환자에게서 조기 치료 효과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만큼, 항암치료 후 관절염에 관한 정기적인 검사를 받거나 관절통이 있는 경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회원님께서 겪고 계신 무릎과 관절 통증은 항암 치료와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시면 매우 높은 호전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께 현재 증상을 상세히 말씀드리시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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