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은 언제 필요할까요?
수술이 필요한 갑상선 암은 뭘까요? 갑상선 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면서 갑상선암 수술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암 진단 시 수술 원칙 갑상선암의 진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심스런 결절을 미세침흡인생검 하는 것입니다. 미국 및 유럽의 권고안에 따르면 일단 갑상선암으로 진단되면 수술을 원칙으로 합니다. 갑상선암은 증상이 나타나 검사할 시점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수술 범위가 커지고 방사성요오드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즉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빠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갑상선암의 크기가 작더라도 목소리 변화 등의 증상이 있거나 림프절 전이와 같이 갑상선암이 진행된 경우입니다. 둘째, 암의 위치가 신경이나 기도에 붙어있는 경우에도 진행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 치료가 권장됩니다. 셋째,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경우 암이 퍼지는 속도가 빠를 수 있으며, 처음 진단 시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3. 경과 관찰이 가능한 경우 0.5cm 이하 크기의 미세유두암이고 특별한 위험인자(갑상선암 가족력 없음, 한쪽 갑상선내에 국한되어 있고, 림프절 전이가 없으며, 후두회귀신경(목소리 관계 신경)에서 떨어져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는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조심스럽게 관찰하며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 대신 경과 관찰에 대한 타당성은 많은 연구와 조사가 필요합니다. 4. 수술 범위 및 입원 기간 갑상선암 치료는 수술이 가장 중요하며 주로 갑상선을 완전히 제거하는 전절제술을 합니다. 수술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갑상선 반절제술은 대부분 2박3일~3박4일 정도, 갑상선 전절제술은 대부분 3박4일 정도, 중심 경부 림프절 절제술을 포함한 갑상선 전절제술은 짧게는 3박4일에서 5박6일 정도 입원하게 됩니다. 5. 의료진 상담 권고 회원님의 경우 갑상선 염이 있으시므로, 갑상선 결절이나 암 여부에 대한 정확한 감별 진단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수술이 필요한지, 경과 관찰이 가능한지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 등 정밀검사 결과와 암의 크기, 위치, 전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시어 회원님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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