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알려주세요
항암치료준비중인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유의사항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암치료 준비 중이시라니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치료 전 의료적 준비사항 항암치료 전 미리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암제 투여 시 백혈구 수치가 낮아져 각종 감염에 취약해지므로, 충치 치료와 스케일링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평소 충치가 있거나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았던 분, 잇몸 질환이 있는 분, 담배를 많이 피우는 분은 반드시 항암치료 전 치과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 치료를 하게 되면 감염에 취약해지므로 독감 및 폐렴 예방접종을 미리 해두면 항원에 대한 항체 시스템을 만들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항암치료가 이미 시작된 경우에는 예방접종 가능 여부를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2. 일상생활 관리 준비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일을 병행할 수 있는지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면 직장 상사와 출퇴근 시간, 재택 근무나 유연근무제 등 근무 시간과 함께 업무의 양도 조정이 가능한지에 대해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중에는 예전처럼 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를 돌보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가족과 충분히 상의해 집안일이나 육아를 분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를 챙겨줄 사람이 없다면 신선한 음식을 배달시켜 먹거나, 체력이 좋은 날 미리 음식을 만들어 소분해 얼려 둔 다음 하나씩 꺼내서 해동하여 먹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체력 관리 및 영양 항암 치료 전 체력 확보를 위해 세 끼 식사를 잘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식욕이 떨어지지만 치료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를 잘 해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먹고 가능한 한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며, 특히 단백질은 신체 기관의 재생을 촉진하니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십시오. 4. 심리적 준비 치료 관련 부작용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보다, 암을 잘 극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생활 관리 방법을 듣고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부작용은 개인차가 크므로 모든 부작용을 똑같이 겪을 것이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암환자는 반드시 병을 이겨내겠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입니다. 5. 주요 유의사항 치료 중은 물론이고 그 전후에도 개인적인 약 복용을 조심하십시오. 기존의 다른 병으로 먹어 온 약 역시 계속 복용 여부를 주치의에게 묻고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아스피린을 포함하여 항응고제나 혈소판 작용 억제제가 들어 있는 약은 적어도 수술하기 며칠 전부터는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항암치료를 받은 당일에는 버스나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운전은 가까운 거리 정도는 가능하지만 3시간 이상 장거리 운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항암치료 당일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보호자를 동행하도록 합니다. 6. 입원 시 준비물 체온계, 손소독제, 뚜껑이 있고 빨대가 달린 물통, 부드러운 칫솔과 자극이 덜한 치약, 가글, 순한 샴푸와 린스, 바디로션, 립밤, 핸드크림, 자극이 적은 빗, 모자나 두건, 수면양말, 수면 안대, 담요 등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개인 물품을 제공하지 않으니 편한 옷과 신발, 가벼운 담요, 핫팩, 휴대용 휴지 등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간단한 간식, 사탕, 물 등도 챙기면 좋고, 항암치료 동안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잡지, 책, 음악, 동영상 등도 준비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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