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항암이 예전보단 기술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얼마나 부작용이 있을까요
항암치료 시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치료 부작용의 발생 원리 항암제는 암세포뿐 아니라 빠르게 증식하는 정상 세포에도 손상을 입히면서 부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세포독성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며 증식하는 세포를 공격해 분열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파괴하는데 이 과정에서 혈구세포, 점막세포, 생식세포 등 빠르게 분열하는 다른 정상세포들도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2. 주요 부작용의 종류와 발생 빈도 지난 2017년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일반인과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 화학요법 치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환자 중 64.6%가 관련 부작용을 경험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오심과 구토, 설사, 피로와 탈진, 백혈구 감소증, 탈모, 간 독성, 구내염, 손발 통증, 피부 부작용, 불임 등이 있습니다. 특히 장기 항암치료 환자의 70% 이상이 치료 종료 후에도 수개월에서 수년간 만성 피로를 경험하며, 전체 환자의 30~40%에서 항암 유발 말초신경병증(CIPN)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3. 개인차와 항암제 종류에 따른 차이 약물의 부작용과 치료 효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한 번 겪은 부작용이 다음 치료 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약물마다 부작용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항암치료 시 사람마다 경험하는 부작용의 정도와 종류도 다릅니다. 항암 화학요법은 항암제 종류에 따라 크게 세포독성 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로 나뉘는데, 국내에서는 세포독성 항암제나 표적항암제가 흔히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 세포독성항암제의 부작용이 가장 심합니다. 면역항암제는 표적항암제나 세포독성항암제와 달리 한번 치료 효과를 보이면 내성 걱정 없이 치료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부작용이 적어 고령 환자도 시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4. 부작용 관리 및 대처 가능성 부작용을 미리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어떠한 부작용이 있을지 미리 알아두고, 적절하게 대처하면 충분히 조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 과정에서의 부작용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 판단에 따라 도중에 항암제를 바꾸거나 용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보조치료법들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온열암치료, 전자침술요법과 약물치료 병행, 고압산소치료 등이 그 예입니다. 5. 담당 의료진과의 상담 필요성 위암의 경우 병기, 환자분의 전신 상태, 선택되는 항암제 종류 등에 따라 예상되는 부작용의 종류와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당 의료진과 구체적인 치료 계획에 따른 예상 부작용과 관리 방법에 대해 충분히 상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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