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부작용
유방암 초기단계 약물 및 항암 부작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유방암 초기 단계의 약물 및 항암 부작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회원님 상황의 의학적 의미 유방암 초기(0~1기)라도 암세포가 여러 부위에 흩어져 있는 경우, 가슴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전절제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HER2(사람상피성장인자수용체2) 양성 유방암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도 세포독성항암제와 표적치료제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표준치료를 받게 됩니다. 2. 항암치료와 표적치료의 차이 HER2 양성 유방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세포독성항암제(예: 파클리탁셀)와 표적항암제(예: 허셉틴, 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병용투여 합니다. 세포독성항암제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암세포와 비슷한 성질의 정상 세포도 함께 공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지 않습니다. 반면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의 특정 표적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정상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3. 세포독성항암제의 주요 부작용 탈모는 항암제가 암세포처럼 빨리 분열 증식하는 머리카락 세포도 함께 공격하여 발생하며,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도 탈모가 생길 수 있으며, 보통 치료 6~12개월 후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구강 점막 손상으로 입안에 상처가 생겨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은 항암제로 인한 위장관 상피세포의 손상으로 생기는 증상입니다. 고열, 근육통, 림프부종, 두통, 피부발진, 피부 변색 등도 항암치료 과정에서 흔히 겪는 부작용입니다. 4. 면역 저하와 비뇨기계 부작용 항암치료 중에는 피를 생산하는 골수도 공격받아 백혈구(특히 호중구) 생산이 어려워집니다. 호중구는 세균,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세포이므로, 그 수치가 낮아지면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호중구 수치가 너무 낮을 경우 항암제 투여를 일시 중단하거나 호중구 수를 늘리는 주사(호중구 촉진 주사)를 놓게 됩니다. 방광 등 비뇨기계의 상피세포 손상으로 혈뇨, 빈뇨, 복부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표적치료의 부작용 표적치료의 부작용은 항암 약물 치료보다 매우 경미한 편입니다. 다만 일부 환자에게서 심장 독성이 발생할 수 있어 주기적인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필요로 합니다. 표적 치료에 앞서 안트라사이클린을 포함한 항암 약물 치료를 시행한 경우 심장 독성이 생길 확률이 커지며, 과거에 심장 또는 고혈압 질환이 있거나 만 65세 이상인 경우 더욱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6. 회복 가능성과 건강 관리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유방암 자체로 인한 것이기보다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항암치료가 완료되고 재발, 전이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환자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암 재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건강 관리는 필수입니다. 7. 의료진 상담 권고 부작용의 종류와 정도는 개인의 건강 상태, 암의 특성, 사용하는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상되는 부작용, 관리 방법, 응급 상황 대처법 등에 대해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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