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권장되는 운동의 종류와 빈도는 어떻게 되나요?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간암 환자에게 운동이 필요한 이유 운동은 암 재발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일주일에 3시간씩 운동하면 유방암, 대장암 등의 재발 위험이 50% 줄어들 수 있습니다. 비록 간암에 대한 특정 연구는 제한적이지만, 운동은 신체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이 신체기능 저하를 막아줍니다. 항암 치료는 암 환자의 신체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이때 힘들다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심폐지구력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근감소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2. 권장되는 운동의 종류와 빈도 암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의 경우 최소 3일에서 5일, 하루 30분의 유산소 운동을 기본으로 권장됩니다. 유산소 운동은 매일 한 시간 천천히 걷거나 40분 빨리 걷거나 20분 뛰기 중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골라서 하면 됩니다. 근력 운동: 근력운동의 경우 일주일에 3일 정도 권장됩니다. 근력 운동은 격일로 20분씩 탄력 밴드 운동을 해보세요. 3. 운동 강도 설정 땀이 살짝 나고 숨이 약간 찰 정도로 중등도 강도의 운동이 좋습니다. 미국스포츠의학회에서는 한 번에 20~60분, 일주일 3~5회,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의 55% 수준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다만 회원님의 현재 치료 상태, 간 기능, 전반적인 체력 수준에 따라 적절한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4. 운동 시 주의사항 혈액 검사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빈혈(헤모글로빈 < 10g/dL)인 경우 가벼운 스트레칭 가능, 혈소판 수 감소(혈소판 < 50,000/㎕)인 경우 출혈의 위험성 증가, 백혈구 수 감소(백혈구 < 3,000/㎣) 시 공공장소에서의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현재 감염성 질환이 있거나 열(체온 >37.8℃)이 있는 경우, 운동 1-2일 전 구토 및 설사, 탈수가 발생한 경우에는 운동을 하는 것이 위험합니다. 간암이나 담관암 환자의 경우 복수, 황달, 간 기능 저하 정도 등 개별 상태에 따라 운동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 후 운동 계획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5. 의료진 상담 권고 간암과 담관암은 간 기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일반적인 운동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여 현재 간 기능 상태, 혈액 검사 수치, 치료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운동 계획을 세우시길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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