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검사 후 초음파 및 조직검사
2시 방향에 상피내암 진단을 받았어요 그래서 mri를 했는데 의심소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초음파 하고 조직검사를 했는데 양성이래요 근데 선생님은 부분절제와 전절제 중 선택하라네요 근네 8시 방향은 예전에 8h2N 부위에서 양성이 나왔어요 mri 의심병변은 8h 4cm FN central 2cm FN outer portion 8/30 direction peripheral portion 으로 나왔어요 mri 검사 후 초음파 선생님은 예전에 보셨던 데네요 하긴 했어요 근데도 8시 방향은 수술을 해야할까요?
유방암 진단과 추가 검사 결과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현재 확인된 상태 요약 회원님은 2시 방향에 상피내암(DCIS)이 확진되었고, MRI에서 8시 방향에 추가 의심 소견이 나왔습니다. 이후 초음파 유도하 조직검사 결과 8시 방향은 양성으로 나왔으며, 과거에도 동일 부위에서 양성(섬유선종 추정) 진단을 받았던 병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담당 의료진은 부분절제 또는 전절제 중 선택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확진된 암은 2시 방향 1곳이며 8시 방향은 반복적으로 양성으로 확인된 병변입니다. 2. MRI와 조직검사 결과가 다를 때의 의미 MRI는 조직 대비가 뛰어나고 작은 병변까지 확인 가능하지만, 조영 증강 패턴만으로는 양성과 악성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최종 진단은 조직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MRI에서 의심 소견이 나왔다는 것은 해당 부위의 혈류 증가나 조직 특성이 일반적인 양성과는 다소 다르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 유도 조직검사는 일반적으로 신뢰도가 높지만, 바늘이 병변의 대표적인 부위를 정확히 채취하지 못했을 가능성, 혹은 병변 내 일부에만 비정형 세포가 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MRI에서 여러 부위(central, peripheral portion 등)로 나뉘어 보고된 경우, 조직검사가 모든 구역을 대표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성 결과라도 100% 완전 배제는 어렵고, 영상과 병리의 ‘불일치 상황’으로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3. 8시 방향 병변, 꼭 수술해야 하는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8시 방향 병변은 단독으로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과거에도 동일 부위 양성 - 이번에도 조직검사 양성 - 초음파에서도 기존 병변으로 인식 이 세 가지가 모두 맞다면, 임상적으로는 안정된 양성 병변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래 상황에서는 같이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MRI에서 반복적으로 의심 소견이 나오는 경우 - 조직검사와 영상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 수술 범위 안에 포함되는 위치인 경우 즉, 필수 제거라기보다 ‘예방적/진단적 절제’ 개념입니다. 4. 담당 의사가 수술을 권유하는 이유 8시 방향 병변이 양성이더라도 수술 범위에 포함시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2시 방향 상피내암 수술 시 절제 범위를 넓게 잡으면 일부 병변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둘째, MRI에서 지속적으로 의심 소견이 나오고 영상-조직 불일치가 있는 경우, 진단적 절제를 통해 확실히 확인하려는 목적입니다. - 셋째, 과거부터 존재한 병변이라도 변화 가능성 또는 고위험 병변 여부를 완전히 배제하지 못했을 경우입니다. 결국, “안전하게 한 번에 정리할 것인가” vs “양성은 보존할 것인가”의 선택입니다. 5. 부분절제와 전절제 선택 시 고려사항 1) 부분절제 - 유방 보존 가능 - 방사선 치료 필요 - 재수술 가능성 존재 - 다발성 의심 병변에서는 불리 2) 전절제 - 재수술 가능성 낮음 - 국소 재발 위험 감소 - 유방 상실 및 재건 필요 중요한 점은, 생존율은 두 방법 간 큰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택 기준은, “안전성 vs 유방 보존 vs 재수술 감수 여부”입니다. 6.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 담당 의사에게 다음 사항을 꼭 확인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8시 방향 병변이 고위험 병변인지 여부 - MRI 의심 부위가 조직검사로 충분히 커버되었는지 - 8시 병변을 남겨도 되는 근거 - 부분절제 시 절제 범위와 재수술 확률 - 전절제 시 재건 방법 및 시기 7. 의료진 상담 권고 현재 상황은 영상 소견과 조직검사 결과 간 불일치가 있고, 수술 범위를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가장 중요하며, 필요 시 세컨드 오피니언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리해드리면, - 8시 방향 병변은 반복적으로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라면 단독으로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 다만 MRI 의심 소견과 상피내암 동반으로 인해 예방적 또는 진단적 절제가 함께 고려되고 있습니다. - 최종 선택은 병변 분포와 재수술 가능성에 대한 허용 범위에 따라 결정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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