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언제가 수술에 적합한지요?
약물치료는 언제까지가 맞는지요? 약물치료만 계속 해도 되는지 불안해서요
갑상선암 치료 시기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암 치료의 기본 원칙 갑상선암은 증상 발현 시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수술 범위가 커지고 방사성요오드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미국 및 유럽의 권고안은 갑상선암 진단 시 수술을 원칙으로 합니다. 2. 예외적으로 경과 관찰이 가능한 경우 0.5cm 이하 크기의 미세유두암은 특별한 위험인자(갑상선암 가족력이 없고, 한 쪽 갑상선내에 국한되어 있고, 림프절 전이가 없으며, 후두회귀신경(목소리 관계 신경)에서 떨어져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조심스럽게 관찰하며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의료계에서는 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해 암의 크기가 1cm 미만으로 작고, 림프절 전이가 없으며, 기도가 성대 신경 등 주요 장기와 떨어져 있는 저위험군일 경우에 한해 수술을 미루고 경과를 지켜보는 '적극적 감시'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3.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갑상선암의 크기가 작더라도 목소리 변화 등의 증상이 있거나 림프절 전이와 같이 갑상선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빠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암의 위치가 신경이나 기도에 붙어있는 경우에도 진행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미만 젊은 환자는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적극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4. 병기별 예후 차이 치료 경과가 좋은 편인 갑상선 유두암도 조기 생존율은 100%에 가깝지만, 4기가 되면 50%까지 떨어집니다. 이는 조기 발견과 적시 치료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5. 치료 방향 결정 시 고려사항 회원님께서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 계신다면, 담당 의료진과 다음 사항들을 반드시 상담하셔야 합니다. - 암의 정확한 크기와 위치 - 림프절 전이 여부 - 주변 조직(신경, 기도)과의 관계 - 가족력 및 개인 위험인자 - 연령 및 전반적인 건강 상태 치료 방향은 반드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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