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 경과
위염이 있는데 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과 초기 위암 수술 진단과 증상을 알고싶습니다
위염에서 위암으로의 진행 가능성과 초기 위암 진단 및 증상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위염에서 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 미란성이나 표재성 위염은 위암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점막이 위축돼 얇아지고 혈관이 투명하게 보이는 위축성 위염은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축성 위염에 장상피화생이 나타나면 위암이 잘 생깁니다. 단순 위염에서 위암으로 진행되는 단계는 크게 단순 위염(표재성 위염) - 만성 위염(표층성, 위축성 위염) - 장상피화생 - 이형성증 - 위암 순서로 악화하며, 단순 위염이 위암으로 되는 데에는 15~20년 걸립니다. 심한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의 10% 이상에서 암이 발생하며, 위암으로 진행하는데 16년~24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2. 초기 위암의 진단 방법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은 위내시경으로, 병변을 직접 관찰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암세포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위내시경검사는 증상이 없는 조기 위암의 발견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전산화단층촬영(CT)은 암이 주변 장기를 침범했는지, 림프절 혹은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를 평가하는데 이용되며, 위암의 진행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검사입니다. 3. 초기 위암의 증상 위암의 초기 단계에서는 모호하고 뚜렷한 특징적인 증상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위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암 환자 상당수는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검진 중 암을 발견합니다. 초기 위암은 가벼운 속쓰림이나 더부룩함 등 단순 소화불량과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기 쉽습니다. 4. 조기 발견의 중요성 조기 위암은 위암이 근육층이나 장막층까지 퍼진 경우보다 완치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수술을 받으면 90~95%에서 완치될 수 있습니다. 조기 진단 시 5년 생존률이 97%에 달하기 때문에 검진 내시경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최근에는 내시경 치료법이 발달하여 암의 전 단계 병변부터 제거, 치료를 함으로써 암 발생 자체도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초기 위암의 치료 위암이 위장의 표면(점막)에 국한되어 있고 주변으로 암세포가 퍼지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면, 내시경을 이용해 해당 부위만 제거하는 시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절제술은 위암의 크기가 작고 세포의 분화도가 좋아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매우 낮은 조기위암에 시행하며, 수술적 절제는 이 범위를 벗어난 조기위암부터 국소적으로 진행된 진행성 위암까지 가장 많이 시행하게 되는 근본적인 위암의 치료가 되겠습니다. 6. 정기 검진의 중요성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후에는 1~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위축성 위염이 있다고 당장 특별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 요인을 피하고,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리해드리면, 모든 위염이 위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이 있는 경우에 위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초기 위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가 매우 중요하며, 조기에 발견하면 내시경 시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고 생존율이 매우 높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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