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로봇 수술 후 나타나는 요실금 증상의 회복 기간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 기침을 하거나 일어날 때 소변이 샙니다. 기저귀를 계속 차야 하는 건지 불안합니다. 케겔 운동이 효과가 있는지, 보통 얼마 후에 이런 증상이 개선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전립선암 로봇 수술 후 요실금 증상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후 요실금이 발생하는 이유 전립선 절제술을 받는 과정에서 전립선 주위의 신경이나 근육이 다치는 수가 있으며, 그럴 경우 요실금이 나타납니다. 배뇨 조절은 요도괄약근과 골반저근 등이 맡고 있는데, 이들이 손상되면 요도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 요실금이 일어납니다. 회원님께서 현재 기침이나 일어날 때 소변이 새는 증상은 수술 후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2. 일반적인 요실금 회복 기간 수술 후 소변조절이 어렵다고 호소하지만, 대부분은 이내 방광 조절에 적응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요실금이 회복되는데 새로운 수술법 적용 시 평균 18일, 기존 수술법의 경우 30일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근육이 손상된 일부 환자들은 긴장했거나 운동을 할 때 또는 기침을 할 때 요실금을 경험하며, 더 소수의 환자들은 문제가 보다 심각해서 성인용 패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3. 케겔 운동의 효과 케겔 운동은 전립선암 수술 후 요실금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15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전립선 절제술을 받은 후 2주 내 요실금이 발생한 60세 이상 남성 53명을 대상으로 12주 간 골반저근 강화 운동을 실시한 결과, 최종평가에서 53명의 환자 중 31명(58.5%)이 12주만에 패드 없이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요실금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이들의 골반 근육 강도와 지구력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이전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수술 후 조기에 골반저근 강화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4. 케겔 운동 실천 방법 케겔운동으로 알려진 골반저근 강화 운동은 하체 골반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말하며, 배뇨 조절 역할을 담당하는 골반저근 강화에 도움을 줘 요실금 치료에 널리 실시되고 있습니다. 항문을 조이는 느낌으로 골반 근육을 수축했다가 이완하는 동작을 규칙적으로 반복하시면 됩니다. 단, 소변을 볼 때 케겔운동을 하면 오히려 소변이 다 배출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평소에 틈틈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장기간 지속될 경우의 대응 요실금 개선에는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골반저근 체조가 좋습니다. 그러나 요실금이 1~2년 후에도 심하게 지속된다면 인공괄약근 설치술 등을 고려합니다. 회원님께서는 수술 후 2주가 지난 시점이므로, 아직 초기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케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시면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재 패드나 기저귀 사용이 불편하시더라도 이는 일시적인 조치이며, 수주에서 수개월 내에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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